삐약이의 주식= 카레

전쟈렌지 없어서

후라이팬에 덜어서 데펴 먹는당

자취집 옮길 때 짐 최소화를 위해.. +.+

좁아서 둘 곳도 없써 ㅋ

카레가 질리는 날에는

뼈해장국 먹었오.

Tv에 전국 노래자랑을 하고 있었는데

근육맨 주제곡 부르는 아저씨가 나왔따 ㅎ

아이슈 라뗑

요날은 왠지 물냉면이

개땡기더라능

한 가닥도 안 남기고 

다 처묵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운 삐약이.

삐약이도 건장한 수탉 만나

둥지에서 알을 낳고 싶은걸까?

.

..

...

요즘 

걸음걸이가 달라

예전엔 가볍고 낭창낭창 했는데

언제부턴가 묵으직 하고 여유롭게 걷는 내 모습을 발견 ㅋ

수영하면서 근육이 강화됬나봥.

요렇게 에너지 넘치는데

10평도 안 되는 자취방에 처박히는건

고문이 따로 없씀

구래서 요번 주말도

시내 구경 ❤️

트위져로 속눈썹 찝어줌 ㅋ

서걱거리는 시원한 치마를 입고

외츌!

그래 이 맛이야  (*ゝω･*)



시원한 치마가 맘에 들엉 



다시 조신히 앉아서 독서함 ㅋㅋ

데스티네이션 개봉했다지 뭐야.

이것도 봄

무자비한 결말로

충격..(￣□￣;)

담주엔 미션임파서블 봐야징..ㅋ

저녁은 오꼬노미야끼(??) 먹으러 옴  

흑. 

물려서 절반만 먹고 퇴장 

2마넌 이라니 ㄷㄷ

피자 1판 시켜먹는게 더 낫겠는걸..?

유니클로 ♡

가디건 사러 왔졍

Xs 사이즈는  매장에 없었따. 저건 S 이다.

난쟁이는 딱 맞게 입어줘야만 한당.

라이트 그레이색. ><

뭔가 야리꼬리한 느낌에 

온라인으로 주문함 !

야식으론 불고깅 피자

냠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