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언니둘 

잘 지냈엉?

별의별일이 다 있었지만

그냥 사는게 이런걸까? ㅎ

이제 시작할껭~ㅋ.

저번 일욜에

카페 풍경에서 보이는

말 타는 아조씨 ㅋ

나두 타구싶땅!!

레쓴비 개비싸노..ㅎ

평일 다이소 갔는뎅

나보다는 덜 귀여운 삥아리 발견 ㅋ

군뎅 되게 보들보들 했엉 ㅎㅎ

화장 스폰지 케이스 ㅋ

칫솔 케이스를

재활용 한거야.

요로코롬

딱 맞따 !

미니미한 볼터치 퍼프까지

뙇 들어감 ㅎ

신기싱기 ㅋㅋ

구멍도 송송송 

3년 동안 잘 써서 또 새로 구매했졍!

그리고 어느 날



절을 한 번 가봤오

와따시 부처님 믿지는 않지만

내부가 영험했따.



인상 깊노



맑고 투명한 계곡물

푸르른 녹음

치마 살랑 거리면서 걷기 ㅎ



좋은 기운 받고 왔따 !

가끔씩 산책 하다

마주치는 벤치 냐옹이

요건 무슨 표정 ?

간식을 달라는

눈빛인가 ㅋ

와따시는

이게 간식 ㅋ

언제 회사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한 박스 사봄

이틀만에 5개 순삭..

담날에 턱살이 불어서 놀람.

수영은 배영 팔 돌리기

배웠엉 ㅎㅎ

팔 까지 돌리려니

갑짜기 어렵노..

게다가 옆 레인에서

물이 튀기면 코로 물 먹기 일쑤 ㅠ

.

..

...

어제는 회사에 남아

개인정보 서류를 파쇄했당. 

종이가루 날리고 난뤼남 ㅋ

하고 나면

대청소 해야함 ㅋ

아직 파쇄본은 더 남아있다는 사실..

도 닦는 심정으로 하고있따 ㅎ

ㅋㅋ 어제 대선토론 꿀잼 !

샤베트 처먹으며

재미있게 시청했따 ㅋㅋ

5월 막바지 인데

전기 매트 키는 거 실화?

아직 겨울 극세사 배게 써

보드랍고 폭신해서 포기 못해! ㅋ

오늘은

탐 크루즈 영화 보러갔었오.

앞에 뚱남 머리 땜에

리스팅 테스트... 

그리구.. 명심

1시간 35분에 입장 추천 ㅋㅋ

탐 크루즈가 잠수복 입은 순간 부터 재밌어지거든 ㅋ

안 그러면 앞 타임에 지루해서 하품 500번 할껄 ?

택배사에서  거구법 책 배달 문자와서

집에 잠깐 들렸다가

흑염소탕 저녁밥으로 먹고

카페 왔엉 ㅎ

얇은 두께에 깜놀 !

요번엔

네이비 색 이넹

요즘 거짓말이 판 치는 세상 !

이 험난한 세상 살아남기 위해 종이책으로 구매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