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올레라는 곳에 가면 이렇게 강아지를 기르는데 이 강지가 최근에 새끼를 낳았음....!!!!

젖 먹는중











얘는 카페 앞 고양이








졸귀탱 ㅠㅠㅠㅠ


햄버거 놀이하는 것 같아


어미는 젖먹이다 지쳐서 자는중
맨 아래 깔린애 표정봐 어떡해ㅠㅠ긔여ㅜ어



그 중 블랙 한마리가 성큼성큼 우리쪽으로 걸어왔음



아이컨택 했는데 귀여워 미치겠다ㅠㅠ



힝 넘 귀여워서 눈물나 ㅠㅠ

머리 위에 묻은 밥풀 ㅋㅋㅋ





어이  뭘봐?



어미 젖 부풀어 오른 것봐



이 와중에 잠깨서 걸어오는 블랙둥이

카페주인한테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게해줬음

안아봤는데 진짜 완전 순딩하고 모유냄새나고 ㅠㅠ진짜 미치게 귀여움 ㅠㅠㅠ

발가락듀 완전 핑크젤리 ㅠㅠㅠ

실제로 보면 눈 더 크고 훨씬 더 귀여운데 사진찍으면 눈이 살에 파묻혀서 나와 ㅋㅋㅋ

진짜 엄청 쪼꼬매서 한손에 쏙 들어옴.


애기 너무 귀여워서 한 품에 쏙 안고 집으로 훔쳐오고 싶어서 혼남 하ㅠㅠㅠ

여기 카페든 대부도에 있는 카페올레라는 곳인데, 

일단 카페가 바다뷰고,  카페에서 바다로 바로 나갈 수 있음.

이렇게 야외테라스가 있고

야외 테라스로 나가면 바다 갯벌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음

그래서 이 통로로 내려가면 바로 갯벌임.





갯벌로 내려가면 저 멀리 보이는 바닷길도 있어서 산책하는 것도 좋고, 사진명소여서 사진찍기도 좋음.

나도 카페 안에 핸드백 놓고 한시간동안 사진 찍고 바닷길 산책하러 다녀왔는데 사장님이 허락해줌.

특히 강아지를 안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사진도 찍고 강아지 안아보고 싶은 언니들은 내일 바로 대부도 카페올레로 ㄱㄱ하셈.

주의:강아지가 씹귀여서 집에 와도 계속 상사병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