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꽤 오랫동안 내글에 답글이 꽤 달렸길래 인사차 그동안 요리기록들을 들고 왔어요. 

이번엔 딱히 테마는 없고 걍 내가 먹어온것들 ㅋ 

+ 그릇들 문의가 많은데 브랜드 안가리고 다 모으는 편. 

일본 여행가서 빈티지 혹은 그릇가게 수집해온 것들이 반정도. 

최근엔 이천 도자기 마을가서 쫙 쓸어옴 .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스티에드빌라뜨 아리따 이이호시 유미코 히스 세라믹인데 비싼 편이라 다른것들이랑 섞어 쓰는 편. 

커트러리는 이것저것 써보다가 큐티폴이 제일 손 많이감 

그릇은 언젠가 글올려 볼게요. 그릇계의 덕후임 

그럼 요리 구경가실게욧 

1. 건강하고 간단하게 내맘대로 국적 불문 덮밥 스타일 

연어+차빌 +월계수 향입혀 지은 밥 

터키 스타일 꽂혀가지고 쿠민이랑 닭고기로 kebsa 

요거트 드레싱 같이 올려 먹기 



아메리칸 중식 스타일 

맥시칸 꽂혀서 그런 류 느낌 냄 ㅋ 

토마토 살사랑 라임이랑 해서 리조또 만들기 

앗 또 kebsa 다른

버전 

솥밥으로까지 한거 보니 어지간히 꽂힘 

사케동에 모시 조개 국 

루꼴라 곁들인 카레에 어묵 볶음 

그릭 요거트 토핑으로도 굳 

비빔밥 

동남아 다녀와서 꽂혀서 모닝글로리 볶음 + 코코넛 커리 계란 볶음밥에 비벼 먹음 

2. 면류 

콜드컷 소세지 산 기념 

미트볼 빚어서 토마토 파스타에 자두 샐러드

잔치국수는 클래식 

들기름 두부 부침+ 콩국수 

이건 걍 냉파스타 내맘대로 만들었는데 존맛탱 

굴모양 그릇속 소스 부어 비벼 먹는 거임 

감태 올린 일본 스타일 온소바 

참나물 파스타 

명란 표고 파스타 

닭가슴살 올린 숏파스타 

버섯 트러플 크림 파스타

우육탕면 

3. 집밥 

 












고등어 +된찌는  클래식 

장어 양념 구이 부추 무침, 트러플 솥밥 

내사랑 유리그릇 

밑반찬 만들어먹음 

 요즘 아욱 바지락 제철 

4. 한상 차림 

손님들 놀러와서 오징어 순대 만듦. 와인파는 한식 주점 느낌 

그릇 너무 예쁘지? 굴모영 조개 모양 내 최애야 

크리스마스 파티라 초록식탁보 + 내가 아끼는 흰 그릇들 

얘도 크리스마스 식단 

뽈뽀+감자 

난 건강하게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샐러드에 연어 그릭요거크 저렇게 젤 많이 먹어요 

사실 평생 다이어트, 몸관리 하는 스타일임 .. 

긴 사진 봐주셔서 감사해요

힘들다 ㅋ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