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음편에 대한 요청들이 있었어요. 

오랜만인만큼 한상 차림들로 잔뜩 길게 풀어볼까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m.idpaper.co.kr/counsel/advice/advice_view.html?adviceSeq=226 유료상담 링크입니다

위 상담 홍보 하자면 참고로 저는 친구들 사이 별명 요리천재 입니다 

간단하면서 쉽게! 그리고 참신하게 같이 요리해보아요. 

1. 일식편 

저는 일식기가 많습니다. 

일본 그릇 덕후로 그릇 쇼핑하러 일본 가는 사람.. 

일식기는 조그맣고 섬세해서 담아두면 아주 예뻐요 

손님와서 도미 솥밥에 쯔쿠네 



요즘은 도미 필렛이 잘나와서 편해졌어요

같은 상차림인데 가자미로도 해봄 

좀더 담백한게 가자미 

쯔쿠네는 사실 굽는게 관건! 

일식 차림에서 첫단계 차완무시 

오마카세좀 따라 해봤어요 

사실 만드는건 너무 쉬운데 이날 기분은 그릇으로 다함 ㅎ 

일본 다녀오고 일식에 빠져서 먹었던 맛을 흉내내봄 

일본에서 사온 사케랑 곁들이는 행복 

어묵 우동 

어묵과 치킨 가라아게 

2. 한식편 

저는 한식이 젤 쉬워요. 하면서 자라와서 

손이 많이 가는데 그 손가는게 요리하는 자로써 가장 재밌음 

돼지 갈비찜에 감태 파스타 

감태 파스타는 완전 한식이라 할수 없지만 

정말 저 매칭 잘어울려요 

와인을 곁들였어서 절임 토마토 안주도 꺼냄 

친구가 감탄하면서 먹었던 돼지 갈비찜 . 

떡은 필수 ! 

소소한 백반집 스타일 집밥들 . 

시금치, 청경채, 두부조림 옛날 소시지. 

청경채는 살짝 중식 스타일로 전분 넣은 양념을 곁들였는데 아주 훌륭했음 

우렁 강된정에 떡갈비, 두부, 양배추 쌈 

김치 고등어 찜 

어묵볶음 

닭갈비 스타일 양념으로 볶은 다리살 

청국장 

닭다리살을 간장 양념에 재워서 굽고 

참나물과 꼬막 무침, 오이 무침, 어묵볶음 

이거 진짜 간단한데 건강하고 맛있는 맛. 

일식 느낌의 맛도 살짝 나요. 

닭다리살 대파야키라고 내맘대로 이름 붙여봄 

다리살은 껍질이 있기에 두가지 식감을 활용해서 요리하기 좋아요 

먹걸이에 꽂혀서 두부 김치 

막걸이엔 육회 

막걸리엔 동그랑땡과 골뱅이 소면 ㅋ 

동그랑땡에는 두부를 좀 넣어거 부드럽고 칼로리 낮춰보기

3. 중식편 

계란 볶음밥에 청경채 소고기 볶음 

도삭면은 탄탄멘 스타일로 비벼먹고

중국 당면은 마라 스타일로 끓여먹고 

고수랑 간돼지고기 토핑

4. 양식편 

나인원가서 해산물코너에 꽂혀서 장봐옴. 

연어스테이크와 통 오징어 도삭면 

딜로 소스 만들기. 

 이건 그냥 꽂히는데로 한 발명품인데 아주 잘되어서 뿌듯 

소스 베이스는 중식 조리방식은 양식 

5. 다이어트편.. 

옛날엔 삼겹살 혼자 3인분 먹고 라면 두개 먹어도 살 안쪘는데 

나이는 무시 못하는 듯 해요. ㅋ 

가끔 좀 다이어트를 곁들이기 위해 자주 해먹는 차림들 

쿠팡에서 파는 치킨브레스트 햄 강추. 

루꼴라에 치즈에 올리브유 드레싱만 뿌려도 맛있음 

화이트 와인에 찰떡 

건강하게 밥에 간을 해서 (특제소스!!) 

치킨브레스트 햄이랑 볶음 야채, 루꼴라 곁들여 먹으면 배부르면서도 살안찜 

닭가슴이랑 연어 스테이크 토핑으로도 대체 가능 

여기까지!! 

모두들 맛있게 먹읍시당

레시피등 궁금한 점 상담은 유료 상담 링크 아래. 

 https://m.idpaper.co.kr/counsel/advice/advice_view.html?adviceSeq=226

 그릇은 후쿠오카에서 마니 사왔어요! 

텐진쪽에 리빙샵 지나가서 쓸어도 예쁜거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