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가는 걸 사봄
요리교실에서 배움
요리하기전에 칼 부터 갈고 시작하라고
엄마가 세트로 사주신 저 웍이 넘 무거워서 가벼운 걸 삼
넘 귀여운 이름의 반찬가게
다시마랑 청국장 맛있었음
근데 모든게 준비되었는데 밤만 안옴
그래서 컬리에서 샀는데
800g 두봉지
넘 밤이 잘아
그래서 좀 깔만한 밤 너무 작는 밤 구분하고 까봄

이렇게 빵꾸가 안나야하는데
쉽지 않다
이렇게 빵꾸가 나기 때문이다 ㅋㅋㅋ
적은 힘으로 빵꾸 안내고 껍질 까는 법을 터득함
이렇게 밤송이 아래부터 시작하면 됨

그리고 베이킹 소다 탄 물에 담궈놓으면 아래가 뿔어서
그나마 벗기가가 쉬워짐
다했다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베이킹 소다에 담궈놓음
이게 오늘 아침 상황인데 물이 엄청 까매져있음
내가 주문한 밤은 아직도 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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