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언제 방문한 나주의 한 카페.

오전이라 그런가 손님 나 1명 ㅎ

뻘쭘해서 마시고 바로 나옴 ㅋ

평일에 디저트와 커피 한 쟌.

오늘 목포 옴 !!

구름 끼어서

구루미 하노 

케이블카의 행렬.

왠지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것같애 ㅎㅎ






왜 멈췄나면







귀요운 하트 조형물이 있어서지 ㅋㅋ

찰칵!

떡갈비 ❤️

절반은 포장해서 방금 집에서 냠남. 

목포 볼 거 없지만 떡갈비로 용서될 정도야 ㅋㅋ

그리고 스벅 가려다

어제 이드 검색해서 알게된 대형카페


 

경관은..ㅠㅠ


 

목포의 풍경과 어울리지 않게 

클래식이 울려퍼지고 있었따.

두근

대왕 꽃잎이 

반겨주었다





찍어줄 남자가 없지만

아쉬운대로 셀카를..

굉장히 넓찍

바다풍경

뭔가용

무낙관에 빙수 빚은 사진이 왜 떠오르징



나래찡 

제일 맘에 드는 자리에 착석

상체 기울이면

1층 사람들 머리가 보이니까 조심해야 해

캐릭터 송곳니 같은

소금빵



소장 책을 가져갔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여서 못 읽었당 



경관 ㅠㅠ 

젊은이들은 10분의 2  정도?



남악 가는 길 

멈춰있는데 조잘대는 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앵무들.ㅋㅋ

롯데아울렛 도착쿠

급 추워진 날씨. 트렌치코트 걸치고 왔어도 될 온도였씀

게쓰 팬츠.

빤츄 아니고 팬츠

너모 편하고 좋은뎅



뭔가 한마리의 핑크 소세지가 된 느낌 ㅋ

쉬즈미스 가서 딴거 입어봄

흑 ㅠ

결국 봐두었던 다른 바지를 사야겠당

올리브영 가서

립스틱 구경했오

휘뚤마뚤용 탐색 중 ㄱㄱ



괜찮은 것 발견 !

엥?  이건 왜 케이스색이 파랗지? ㅎ

롯데마트에서 맥쥬 한캔 사왔땅.

오늘 소득은 떡갈비랑 맥쥬

목포 차로 1바퀴 돌아봤는데

멈춰있는 지역..

여기 살아볼까 했지만 떡갈비 때문에 정착할 수는 없는 노릇ㅠ 그 옆에 남악은 나름 도시 같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