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ㅎㅎ

회사일로 속땅했던 날.

싱싱한 초밥과

뜨끈한 튀김우동으로

회복!  극뽁!



편의점에 스벅 밀크티가 ?!

궁금해서 사봤어 ㅎㅎ

아직 맛은 못 봄

금욜에 차 법정검사 하러 갔는데

달고들도 키우더라곸 ㅋ

닝겐 1마리가 다가가니까

후다닥 도망 ㅋㅋ

ㅋㅋㅋㅋㅋ

꺅!!  본가에 왔는데

자취집에서 메이크업 파우치를 안 가져왔.  대실수...!!!

위에껀 엄마 비비크림

주말만 빌리기로..ㅎ

오늘은 미쏘 부터 가봤옹.

기모 데님 !

벗뜨

앉을 때  저 뾰족한 Y존.. 구매 포기 ㅋㅋ

요건 미리 보고 간 거야.

세탁기 돌려도 손상 없다함

근뎅 생각보다 벙벙 + 밑부분 회색이 뭔가..

사놓고도 계속 고민되더라..

.

..

...

점심밥으론

능이 삼계탕 !!



찰밥도 존맛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했씀. 닭가슴살도 부드럽고

이거 먹으러 태어난듯 ㅠㅠ



잘 먹었다.

근뎅.. 2주 후에 문 닫는다고 한당.  아쉽노 

백화점 ㅎㅎㅈ

이제 이런 패딩도 나오는 건가..?  귀엽 ㅎ

피힝. 

1달 만에 먹어보는 이 커피 !

로엠 섹시큐티 니트

무족권. 아묻따. 구매함 ㅋㅋ

ㅋㅋㅋㅋ 아까 미쏘에서 샀던거

화장실에서 다시 입어봄.  

위에 로엠이랑 차이가 심하노..

뒷모습 찍어보니

허리는 잘 잡아주긴 하는데..  이란 영화보면서 고민 해보기로함

프레데터 보러 왔지롱.

고소한 버터팝콘.  피힝

첨엔 못생긴 고집불통 무식 주인공의 등장에

눈 감아버리고 싶었지만

흐름 놓칠까봐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봤어 ㅋㅋ

다른 생명체들을 만나면서.. 갬동적인 스토리로 마무리됨.

몽키는  졸귀야 ㅋㅋㅋㅋ

- 사람은 혼자 못 산다.

-  배워야 한다.

-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깨달음 !!

디올 립밤.

첨엔 탠저린 샀다가 코랄로 교환했어 !

두둥 ?!!

ㅋㅋ 스파오

기모 데님.

통짜 허리를 굴곡지게 보이는 매직 ㅋ

24는 들어가지도 안길래 25사이즈 픽 !

근데 그쪽이 쪼끔 쪼여. 이건 많이 입으면 늘어나던거 하겠지?

헠. 생각보다 이뻐.

쫀쫀한 치마 입었을때 뱃살도 가려준다구!



이지 워셔블!!

손세탁. 드라이크리닝. 지겹다 이거야 ㅋㅋ

!!

구매 갈김.

ㅋㅋㅋ

집 오는 길에 

긴가민가한 미쏘 가디건 반품했음.

오늘 많이 산 것같은데

카드값은 다음달이 해결해주겠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