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부장 도라마 눈물 쥬륵..(´TωT`)

재밋는 사진보고 텐션 올리쟝~ (*≧з≦)

.

..

...

불금 라떼.

비흡연자는 담뱃갑 대신 깜찍한 릭스틱을 ㅋㅋ

급하게 업무 들어와서

헐레벌떡 하는 중에 맛이 가버린 노트북...

어제 아침은

수영장으로 발기차게 향했따.

접영 연습 ㄱㄱ !

16도의 낮 기온



공룡 보러 왔지롱 !

기념샷 찍어서

빡친 삐약이 ㅋㅋ

초식 공룡

거대햇




무시무시한 발톱 

접근성 제로의

무서운 육식공룡



반전 ㅋㅋ

운 좋게 무지개도 관찰함

ㅋㅋㅋ 난 미니버스 안 타구
뚜벅이 모드로 관람했오

악어 발견

날것의 바위

궁뎅이 내밀고

찰칵 !

박물관에 도달했따.

건물 부수고 나오는 공룡들

졸졸졸

발자국.

움직이고 있음 ㅋ

희번득 !!

티라노 

폭력성 개쩔 ㄷㄷ

뼈다구

이게 대빵인줄 알았는데

더 큰 공룡 ㅋㅋ

익룡 

조물주를 다시 생각하게 되넹

뼈 구조는 동물들 크게 다르지 않아

큰 거보다가 

작은거 보니까 역시 귀여운게 와따다.

이거 하고 있던데

바리케이트? 쳐저 있어서 못 들어감

요건 2시꺼 봄

관람료 5천원 중

2천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쥬더라

ㅋㅋ

카와잉

눈이 4개나 있는 것 같은 가오리 ㅎ.ㅎ

사고 싶었는데 참았엉.

집 가려다

3번 장소로 향함

가는길에 통나무에 들어가봤어

히익 !!

핫. 추워지넹

트렌치코트도 이제 집어넣어야 겠다

고요한 와중

한번씩 들리던 새 소리들..

대체 무슨 새 인지 ?

비치된 망원경으로 봄

청둥오리 맞지?ㅋㅋ

완죤 무리지어 다니더라. 결속력 대단






공룡 발자국 이래

그닥 볼 건 없군

오는 길에

중년 여성들의 노래소리 ㅋ 

할매가 되면 자의식 제로가 되나봄. 귀요워

오는 길에 있는

2번 건물

게임도 해봤당

20초만에 잡아먹힘 

뭐야

이 귀여운 광경은 ㅋㅋ

흐윽

주차장에 도챡. 이 버스는 못 타봤네

잘 보고 감 !

꼬르륵 해서

피자 먹었졍. 맛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