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송도해수욕장. 흑표범.

잠이 깬 블랙팬서.

 

 

 

 





수풀에서 뛰어내렸다.

 

 


















뭔지 모를 동작을 선보인다.

 

 

 

















무서운 표정으로 나를.보고있다.

 

 

 

 





















뭘... 뭘 원하는거야, 응?

거기 숨어서 왜그렇게 날보는데?

 

 

 
















대답은 않고 갑자기 발라당.

 

 

 

 






그러다가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더니.

 












물끄러미 보다가.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그리곤 사진을 찍을 틈도 없이 후다닥 뛰어갔다.

 

 










 

젖소한테 달려가서 앞발로 툭. 젖소가 발라당 뒤집어졌다.

그리곤 둘이서 저러고 엉겨붙어 논다.

 

둘이 많이 친한가보다.

 

 

작품 등록일 : 2020-09-10
기야우
마녀   
겁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po****   
않이 졸라 기여워 ㅠㅠ 왤캐 기엽고 도망가지도 않네 ㅠㅠ
귀연 고앵이들 너무 사랑해 ㅠㅠ 머리도 동글동글 너무 귀엽고 ㅠㅠ
내가 카메라 몰래 들어도 찰떡같이 알고 맨날 도망감 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옹
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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