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 24시 맥도날드 감성 화가.
옛날에 yes24에서 산
에드워드 호퍼 포트폴리오.
이 못되게 생긴 아저씨가 호퍼인가봐.
24시 맥도날드 감성 그림.
밤을 기다리는 사람들?
영어로는 나이트 뭐시기가 제목이었음.
+밤샘하는 사람들 nighthawks가 제목이라고 써있음.
영원히 저 시간.저 공간 속에 머물고싶어 나는.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밤과 새벽 사이의 어딘가에 멈춰서.
그대로 눈감고 싶어.
이건 내가 좋아하는 또다른 호퍼 그림.
어디서 뭘하든.
기쁜 일이 있어도.화나는 일이 있어도.
나는 저 여자같은 마음으로 살아가.
존나 드라이하게.
나는 메말랐어.
말라비틀어졌어.
아무도 오지않는 불모지에.
혼자 피어나서.
혼자 말라죽는 그런 나무같애.
아무도 없어서 정말로 기쁘고.
내 혼자 말라죽을 수 있어서.진심으로 행복해.
씨이발.
작품 등록일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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