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지하철에서 나오면 10m 더 가라고 바로 알려주는 포스터! 일본이랑 일하는 조센징들은 친절하다,,
1층에는 열람실이 있다. 거의 모든 서적들이 일본어로만 써진 일본책들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일본여행 온 기분! 까막눈 체험!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조금 뒤 햄스터같이 생긴 관계자가 나타나 사진찍지 말라며 호통을 친다
누군지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보쟈
2층 전시실을 입장하면 이런 모습부터 볼수 있다.
기대되었다.
판화만드는 노잼 영상으로 기대감을 좀 눌러준다.
호쿠사이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 파도 속엔
ㅈ된거 같지만 배는 계속 타야하는 뱃사람들이 조그맣게 그려져있다.
새집같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덜.
내가 판화가얐으면 머리 표현하기 힘들어서 다 대머리로 했을거같다. 그래서 그런지 저기 여자들 속에 대머리가 한명있다.
예나 지금이나 노는 새끼 따로있고
일하는 새끼들 따로있다.
거북이가 반려동물이었을까
호빵맨이 있기 전,,,, 걸어다니는 찐빵맨들이 있엇다,,
(모자겟지?)
오 배를 이어 만든 다리인거같다
신기해
폭포 아래서 말을 씻기는 사람들
비오는 날 빗물로 세차하는 우리아빠가 생각난다ㅎㅎㅎ
호쿠사이는 파도를 참 다양하게 표현해따.
멋지다
구경하다보니 판화 찍어보기 체험을 권하여 찍어보았다.
고양이 꾹꾹이 하듯이 하면 제대로 안나온다
CPR하듯이 ㅈ나 눌러야한다.
여기서 일하는 조센,,직원분들은 참 다정하고 따뜻하다
판화가 너무 잘 나왓다구 칭찬을 마니해주었다.
고마웠다!
까막눈 체험2
전시를 다보고 이드녀들이 추천해준 근처 맛집 오레노 라멘집에 가보았다
왠지 칼국수를 먹어야할거같은 간판이 보인다면 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왠지 또 칼국수를 먹어야할 것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좌회전)
무슨 건물 뒷문같은 곳에 오늘의 식당 오레노 라멘이있다.
저 간판에 불이 켜져야 들어갈수있다.
일찍 들어가면 나가라구 한다.
일빠따로 줄선 손님에겐 우풍이 존나심한 맨 구석탱이 자리를 안내해준다. 다른 자리 앉겟다고 하면 안된다구한다.
음 좀 역겹게 생겼는디?
실제로도 그러했다.
*에도의 안내자 호쿠사이,,,
제대로 일뽕의 길로 안내했다. 일본을 사랑하게 됐다
*처음 가본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들오가면 바로 공항처럼 가방검사가 있다. 칼이나 위험한거 넣어가지 말자,
작가 돈주기 ![]() |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