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집

사진이 더 있는데 외장하드가 박살나서 폰에 있는것만





할아버지가 앉아서 쉬고 계셨는데 참 그림같았다
 




 

26살때 충동적으로 떠났던 유럽여행

크게 나라만 정하고 교통편만 예약해놓고 가서 파리에서 일주일 머무르는 동안 숙소에서 어떤언니가 알려줘서 다녀왔다

지베르니라는 소도시인데 모네의 집이 있음

모네집말고는 작은 갤러리들이랑 화훼용품 파는곳? 정도만 있는 진짜 시골바닥

 

수련연작이 탄생한곳이라 하더라

정원이 진짜 넓고 굴다리같은걸 통과해야 연못쪽으로 갈수있다

양쪽으로 저 긴 연못이 있음

 

모네가 평생 가난하다 뒤늦게 집을 가져서 정원을 꾸미고 집꾸미는데 집착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관광지로 유지되고 있어서 정원이 원형에 얼마나 가까운지는 모르겠는데 구석구석 손 안닿은곳 없는 느낌으로 가꿔져있었다

 

파리보다 더 기억나는곳이고 다시 가고싶은곳

 

+나는 루트랄게 없는게 7개국중 일주일 파리 있었는데 생각보다 지루해서 패스로 갈수있는 지베르니 간거였어ㅋ 정말 사전조사 1도 안하고 간거라 완전 발가는데로 돌아다님

작품 등록일 : 2021-05-18
나도 지베르니 너무 좋아해..너무너무너무
디우지   
나도 모네 너무 좋아해서 여기 갔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음
나도 외장하드에 사진 남아있는지 뒤져봐야겠다
로레인   
오 나 여기 갔다 옴 연못 오진다 아니냐
이 마을이 언니 말 처럼 호젓해서 뭔가 새로웠다.
렌트로 파리 지베르니 도빌 찍고 당일치기로 파리 돌아옴..언니는 루트가 어케됨?
프랑스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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