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어려워 하는 나.. 오늘 버릴 결심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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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쿠리 | 2024-07-07 |
1. 샤오미 공기청정기 (선물받았는데 안쓴다.. 이거 틀면 효과는 있는것임? 자리만 차지하고) 2. 엄마가 준 오렌지색 이불 (엄마가 줬다는 죄책감으로 마음에 안들어도 4년간 썼다. 볼때마다 영원히 이고 가야할 거 같은, 버리면 안될 거 같은 기분이 계속 들어 괴로움) 3. 베게커버들 4. 메밀베게 5. 안쓰는 작은 치약들 까서 통세탁 돌림 6. 대충 입던 검은색 티셔츠들 (운동할 때 대충 입었는데 할머니 헬창이 나보다 더 노출하고 간지나시길래 이게 뭐야 함 ㅋㅋ 이쁘게 입고 다닐 시간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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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어. 일년간 안 쓴거면 쭉 안쓰게 되더라. 산 가격, 선물받은거, 추억이 담긴거라 보관했는데, 보관하면 공간차지 + 시간(관리.청소)이 계속 드니 버리는게 신간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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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 2024-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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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당근당근 | ||
rm**** | 2024-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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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불 베개 커버는 어케버림? 버리는법이 까다로와서 큰 종량제에 넣지말라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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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 2024-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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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베개 다 그냥 종량제넣고버려 | ||
ex********* | 2024-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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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걍 다 종량제임 | ||
겨쿠리 | 2024-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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