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누구보다 재밌고 쉽게 알려주는 삼국지 이야기(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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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바지와늘어난흔적 | 202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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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f_jr7pPZADzkIUTkp1MpzrjA_FvLy_9 삼국지 읽어본 사람 있냐 나때는 말이야 안 본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삼국지 잘 모르는 사람 많더라? 근데 막상 나이먹고 읽으려면 엄두가 안 나지 않냐 뭔 10권에 만화책도 수십 권이고 삼국지 강의 강연 같은 거 보면 죄다 노잼 세상 누구보다 삼국지를 재밌게 들려주는 남자 침착맨이 왔다 신선한 해석, 현대적인 흐름 (예시) 유비관우장비의 도원결의=장비가 파놓은 함정임, 자기가 처음 군사 일으킬 때 돈을 30억을 댔는데 유비관우가 먹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임 그리고 자기가 트롤짓 할 때 자기 못 죽이게 (자기 죽이면 유비관우도 같이 죽어야 함) (예시) 서서는 큰 뜻을 품고 유비군에 들어왔으나 가족기업의 좆같은 현실에 질려 효도 핑계 대고 조조군으로 ㅌㅌ함 (예시) 유비와 제갈공명의 돈독한 사이에 대한 사자성어인 수어지교, 그런데 사실은 유비와 제갈공명은 잠자리를 함께한 BL? 아마 저 영상을 보고도 삼국지 흥미가 안 생긴다면 평생 삼국지를 알고 싶은 욕구가 없는 사람일 듯 주의점이 있는데 인터넷 밈, 드립, 용어를 잘 모르면 노잼일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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