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월간이드 34호
라이언 일병 구하기 / 포레스트 검프 / 남자의 부양 본능 / 인생 잘 풀리는 법: 평판과 성공
문학 관찰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스필버그가 애당초 이 영화로 하고 싶었던 얘기는 “미국 킹왕짱”이 아니었습니다. 그것과 정반대의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개죽음”입니다. 이 영화는 “의미없는 개죽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지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그렇게 보이지 않
월간이드 50호
야간 비행 / 어린 왕자 / 앙리 루소 / 강철멘탈 되는 법: 미안해하지 않는 법, 집착하지 않는 법 / 대인관계 필살기: 관계 우위
문학 관찰기: 야간 비행생텍쥐페리는 김연아의 금메달과 피라미드와 만리장성의 편에 섭니다. 개인의 삶의 짓밟는 신성과 영광, 대의와 명분을 옹호 합니다. 이를 위해 피 흘린 모든 희생을 정당화 합니다. 왜 그 많은 사람들을 끌어다 끔찍한 희생을 치르며 돌기둥을 쌓았을까.
월간이드 38호
색계 / 라이프 오브 파이 / 마흔살 넘은 좋은 남편감 / 좋은 남편감이 좋아하는 여자 특징
문학 관찰기: 색계"색,계"는 지난 시간 연재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리고 “러브레터”에 이은 여성 문학 3부작 마지막 편입니다. 근래 창작된 모든 여성 문학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며, 이안 감독 최고의 역작입니다.문학 관찰기: 라이프 오브
월간이드 33호
카소라티 / 모란디 / 성공한 알파남 공략법 / 접근성과 인기 / 인생 잘 풀리는 법: 지능과 성공
미술 관찰기: 카소라티 Felice Casorati미술 관찰기: 모란디 Giorgio Morandi남자 심리의 이해: 남자의 서열 (성공한 알파남 잡는 법)당신이 관계를 갖고 싶은 알파남은 성공한 알파남일 것이다. 사회적 인정
월간이드 19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마티스 / 남자 돈 쓰게 하는 법
문학 관찰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40년 비비안 리와 클락 게이블 주연의 영화로 더 유명합니다. 원작을 읽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작품은 단순 로맨스 소설과 거리가 먼, 인간의 본성과 가치관에 관한 복잡한 주제를 다루고
월간이드 30호
존 레논 / 19세기 여성 화가들 / 남자의 성욕: 접근성 높이는 법 / 접근성과 인기: 女아나운서
인간 관찰기: 존 레논 #2비틀즈의 앞날은 암담했다. 녹음된 음반은 마음에 안 들고, 홍보도 제대로 안 되고, 어딜 가도 환영해 주는 사람은 없고, 그저 맹목적으로, 불안한 마음에, 여기저기 몸으로 뛰어 다니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존은 쉴 새 없이 외도를 했
월간이드 23호
마릴린 먼로 / 큐비즘 / 남자 관계 우위 점하기 (마릴린 먼로의 사례) / 적성 찾는 법 (자니 카슨의 사례)
인간 관찰기: 마릴린 먼로 #2마릴린 먼로를 죽인 사람은 따로 있었으나 끝내 처벌받지 않았고, 엉뚱한 케네디 형제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마릴린 먼로 죽음에 대한 충격적 진실.미술 관찰기: 큐비즘 Cubism남자 심리 이용법:
월간이드 14호
그레이스 켈리 / 클레 / 인생 잘 풀리는 법: 눈에 띈다 / 자의식 죽이기: 스트레스 억제법
인간 관찰기: 그레이스 켈리 #1동화(fairy tale) 같은 인생. 사람들은 그레이스 켈리의 인생을 그렇게 말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공주로. 모든 동화는 결혼과 함께 “그 뒤로 행복하게 살았다(happily ever after)”고 끝난다. 하지
월간이드 창간특대호
오나시스 / 록펠러 / 모더니즘의 이해 / 이방인 / 모더니즘 인물화 / 고야 / 자의식 죽이기 (남자 연예인 사례) / 모욕의 기술 (외모 공격 대처법)
인간 관찰기: 오나시스, 20세기 최고 매력남의 불행한 최후 록펠러, 최악의 매력으로 최고의 부자가 되다문학 관찰기: 모더니즘 문학의 이해 이방인, 까뮈미술 관찰기: &nb
월간이드 41호
클로서 / 졸업 / 접근성 높이는 법 실전 사례 / 이 남자와 잘 될 지 미리 아는 법
문학 관찰기: 클로서“클로서”는 여자의 문제가 아닌 “남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여자들이 바람 피우는 걸로 내용이 전개되지만, 정작 작품이 파헤치는 것은 남자들의 혐오스러운 위선입니다.문학 관찰기: 졸업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오해를 하는데, 이
월간이드 42호
쇼생크 탈출 / 돌로레스 클레이본 / 남자 고쳐 쓰는 법 / 고백하지 않고 사귀는 법
문학 관찰기: 쇼생크 탈출개봉 당시 아.무.도. 관심 없없던 영화가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많이 리퀘스트 되는 영화”가 된 건 분명 문학의 힘입니다. 문학의 존재 목적은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극적이라 오래 기억에 남는 게 아니라 매력적이라 오래 기
월간이드 31호
존 레논 / 19세기 여성 화가들 / 남자의 성욕: 접근성과 결혼 / 접근성과 인기: BTS, 아이유
인간 관찰기: 존 레논 #3사람들이 가장 의아해 했던 건, 그렇게 용하다는 점쟁이들을 한 다스씩 데려 와 놓고, 매일매일 차 타고 밥 먹고 사람 만나는 것도 조심했으면서, 대체 정작 존 레논을 살해한 살인범은 왜 예견하지 못했냐는 것이었다. 요코는 실은 그 당시 어떤
월간이드 39호
블루 재즈민 / 매치 포인트 / 섹스만 하고 싶은 여자 vs 결혼하고 싶은 여자
문학 관찰기: 블루 재즈민우디 앨런의 미덕은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나는 그저 하고 싶은 말을 할 뿐이야 - 그렇게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품 스타일은 오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작품의 질은 점점 더 좋아집니다. 우디 앨런 오십년
월간이드 53호
로미오와 줄리엣 / 보쉬 / 렘브란트 / 대인관계 필살기: 내 편 만드는 법
문학 관찰기: 로미오와 줄리엣바즈 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줄리엣” 1996년 작입니다. 이태리였던 원작 배경을 멕시코로 바꾸고 디카프리오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작품은 전통을 버리고 젊은 세대를 끌어 안았습니다. 힙한 거, 쿨한 거, 화끈한 거에 모든 걸 걸었죠.
월간이드 43호
라라랜드 / 원스 / 이런 말 지껄이는 남자는 믿고 걸러라 (이런 여자 좋다는 남자도 걸러라)
문학 관찰기: 라라랜드문학은 남자의 사랑과 닮은 데가 있어서 의도보다 결과를, 이상보다 현실을 이야기 합니다. 이 작품은 이상주의자들의 불나방 같은 삶을 노래했지만, 실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 건 남자의 사랑이었습니다.문학 관찰기: 원스뽀뽀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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