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산호 그거 지지”
산호아빠는 마스크를 벗으면 버릴것이지
그냥 소파에 겉옷이랑 툭 던져놓는다
그럼 산호는 신나서 물고 와다다 와서는 꼭 내 옆에 와서 보란듯이 물고 논다

개춘기 전에는 “지지”라는 말을 알아듣고 곰방 멈췄는데
이젠 지지라는 말을 들으면 미쳐돌아버린다
그럼 이제 배변패드를 저지리한다
“쿠팡보다 빠르게”
엄마는 주문한적도 없는데 칼배송
오늘도 죽은거 아니고 드러누운 아빠한테 배송하는 길

혹시 추가 주문하셨냐고 여쭙는 산호
아니라니까 아빠한테 배송 덤탱이
귀 날리면서 배송중
“기사님이 빠르긴한데 자꾸 안시킨 물건을 가져다주세요” 후기


“기사님이 배송은 빠른데 마스크를 안쓰셨더라구요”
아차차 실수

배변훈련에 애진작에 실패해서
요새 다시 해보려는데
그저 재미난 장난감일 뿐이라
뭐 망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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