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지난주까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난 산호 생일
미리 주문도 안했으니 케이크는 없고
집가면서 간식이나 좀 사들고 가야지 했는데
하필 다 문을 닫았더라고
편의점에서 캔이랑 간식 사서 생일상을 차려줬다
남의 집보니까 케이크에 모자 씌우고 풍선도 달고 하던데
개아빠는 사업한다고 술먹으러가고
엄마는 퇴근이 맨날 이 시간이고
이래저래 미안한 생일 날
특식차려주고 땡이다
사진 몇장 찍겠다고 기다려 시켜놨더니 표정이 좋지않다




이제 먹으면 안될까요??
먹어!

너 온날 크리스마스에는 더 잘챙겨줄게
언제나 요란법석 없이 절간같은 집에 데려와서 미안해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요란하다는 것을 알아주라
우리 산호 착하다
작가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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