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엉 아름다운 이드녀들 ~ !
소장이 오늘 앵이들 뭐하냐고 해서 ㅋㅋ
자의식 가득해 갖고 글을 써봄미다!!! 크흠!
아들 책장에서 잠든 송이.


송이는 내 생애 첫 앵무새인데 이젠 내 손을 무서워 한다.
알을 낳았을 때 내가 알을 빼고(부화안시키려고), 발톱과 날개를 잘라주고 건강하라고 관리해주던 그 모든 손길이 송이한테는 퍽 무섭고 싫었나보다.
아무 케어도 하지 않고 놀아만 주는 아들만 좋아하고.
쳇... 퍽 서운하다가도 좋은 부양남에 빙의 해서 열심히 부양하고 있다.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 네가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 나는 송이 네가 네게 주어진 조생의 삶 동안 건강히 편하고 즐겁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에 대한 보답까지 바라지 않는다. (거구법 예시)

(핀터레스트에서 발견한 짤... 너무 공감되어 퍼옴)

코코는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짹짹 거리다가 내 품에 쏙 들어와서 놀았다. 남의편이 물주니까 이쁨 받으라고 "아빠"를 가르쳤더니 3개월만에 말한다. 모란이는 말을 잘 못따라한다던데 13앵 모두 "안녕"은 한다. 이뻐서 뽀뽀해주다가 입술물렸다. 플럼핑 립글로즈 필요없어서 개꿀.
로니는 장난감 좋아해서 재밌게 논다. 다음에 핑크색으로 사줘봐야지.


커플은 커플끼리 똑같이 움직이고 항상 붙어서 서로 깃털 골라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LoveBird인 듯.
근데 제리...이 카사노바 ㅅㄲ...
부인이랑 있을 땐 세상 좋남인데 예삐 안보이면 바로 송이한테 감.

송이한테 뽀뽀하다가 

예삐한테 딱! 걸림. 송이 모른척.
예삐 한쪽 눈으로 집중해서 쳐다봄.(앵이들 집중해서 볼 땐 한쪽 눈으로 봄)
그 장면을 또 로니랑 둘찌가 근처에서 구경잼.ㅋㅋㅋ

어젯밤 쵸코 누워자길래 찍어봄. 옆에 부추 눈 꿈뻑꿈뻑하다 다시 잠.

얘는 송이 아들 아보.(아보카도 색 닮아서)
한밤중에 장난감 갖고 노는 거 같지?


아니여... 공위에 올라가서 ㅅㅅ하는 거임. 쿨럭쿨럭.
P.S. 종달새. 그냥 지켜봄. 근데 집에 돌아갔을 때 엄청 쪼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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