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퍼진 십선비

 

 

동물복지엔 사실 별 관심 없다.

 

단지 잘생겨서 안락사를 막고 데려온 것이다.

 

 



 

 

처음엔 사람을 노무 무서워 하신다고 하더니

데면데면한 성격이시라더니

 

아무나 만져줘도 다리를 벌리는 경향이 생겼다.

 



 

 

꼭 남들이 보는데서 줄을 씹어댄다.

 

‘어머 며칠 굶었나봐ㅠㅠ’ 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려는 

정치적 선동이다.

 

아무래도 얘는 민주당원이 유기한 것 같다.


 

시위가 통하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뻗어 잔다. 

여러모로 시위대와 비슷한 점이 많다.

 



 

 

조금만 더워도 조금만 힘들어도 

지 혀가 아닌 가짜혀를 밖으로 꺼내 대롱거린다.

 

 



 

 

선비새끼가 덥든 말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쇼핑을 했다


 

작품 등록일 : 2023-08-20

▶ 너무 점잖으신 십선비

▶ 코자는 선비

재밌닼ㅋㅋㅋㅋㅋㅋ
띠로리   
온니 개 너무 이쁘다 정말
소중   
지존까리하심
me******   
언니 글좀 자주 올려주라구 ㅋㅋㅋ
선비 팬 1 올림
wi******   
씹선비 ㅋㅋㅋㅋㅋㅋ 잘 드러누워주기까지 하다니
줜나 매력남이네
잘생긴데 헤프다고? 오히려 좋아
wi******   
이리 잘생긴 애들 유기한 ㄴ은 어떤 인간인지
g2*****   
진짜 잘생김
as******   
사족 개웃김ㅋㅋ내스탈
두루미   
개가 어쩜 저렇게 잘 생겼노. 볼때마다 모노노케 히메에 나오는 들개 생각남.
ka***   
넌 여전히 잘생쁨이로구나 헤퍼도 헤픈견으로 안 보인다
꺼삐딴 리언년   
핸섬 씹선비
mo****   
졸라 잘생겼네 ㅋㅋㅋㅋㅋㅋ
Oo123   
쏘핸썸
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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