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히사시부리 민나 겡끼닷따카이? 

거진 1년만에 자랑글로 또 왔어 여긴 사랑의 커뮤니까 자랑만한다고 패지말아주길 바랍니다 

작년에 베누아 글 쓰고 1년 내내 안잊혀지던 땅크루이..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21432

스트레스 받은 어느날 삘이 뿌악 꽂혀서 까르띠에로 달려갔다 스트레스 받을 때 하는 쇼핑이 후회도 많고 정신적으로 안좋다던데 난 좃나좋더라…좃나게 

작년엔 물건 없다고 난리더니 이번엔 남아도는지 줄모양보고 고르라고 몇개씩 꺼내오더라구 그래서 예쁜 악어무늬로 집어왔옹

베누아도 진짜 잘 차고다녔는데 루이가 주는 시크한매력은 어떤 디자인도 못따라가는 듯 예거도 봤는데 그냥 사고싶은거 사야하나바 진짜 노오무 예뻐 ㅠㅠ 

청바지 흰티 탱크루이 코디 드디어 소원이뤘다 

현금박치기로 해서 나도 돈세고 셀러도 돈세고 다른셀러가 확인차 와서 돈세고 하느라 정신없어서 매장에서 찍은건 요거 한장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 루이야 홍홍

룰루랄라 집와서 언박싱샷도 찍고요

실물이 대략 오억만배 예쁜데 잘 안담기네 

착샷도 가용~

앵끌루랑 클래시드랑 하니까 너무 투머치해서 뺐어 

그리고 이거 가죽줄이 너어무 딱딱해서 길들이는데 시간좀 걸릴듯 줄조절한다고 시계 움직이니까 살이 뻘개짐;

작년보다 체중이 늘어서 미묘하게 손목이 굵어진듯 

그냥 가면 아쉬우니까 베누아 샷도 

봐줘서 고마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