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위스 신혼여행기(7)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

(기다리신 분이 없다면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신혼여행기 다시 재개합니다

 



동굴호텔의 아침

열악한 환경에서 분주히 준비하는 키작남



방문 앞 풍경

 

아침먹으러 어제 그 동굴식당으로 ㄱㄱ

별건 없는데 재료가 다 너무 신선해서 맛있었음.



특히 갓 만든 치즈들이 킥.

부라타 치즈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것저것 퍼와서 이거 한국에 브런치집 갖다놓으면

한접시에 2마넌 껌값이겠네 ㅋ 라고 생각함

 



기분이 노무나 상쾌합니다.

이 호텔에서 묵는동안 동양인 한번도 못보고

손님 대부분이 유러피안 할재였음.( 나 할재취향일지도 ㅠ)




커피 마시겠다고 하면 갖다줍니다

이탈리아에선 언제나 카푸치노로..

이사람들에게 커피란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뿐입니다

(남자에게 카푸치노는 아침에만 허락됨)




 

여긴 디저트 코너

투박해보이는데 담백하고 맛있었음. 




특히 이때 이탈리아는 메론이 제철인지,

너무 맛있었다.




숙소로 돌아와서..

이것은 변기에 앉으면 눈앞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보다시피 숙소에있는 유일한 거울이 이 모양이기에..^^

(아 고증 철저한 컨셉이라고 컨셉~~!!!)

도저히 화장을 할수없어 오늘은 쌩얼로 출격

 

우중중한게



아주 기분이 좃습니다.(진짜 조타는거)








진짜 넘 조음

막 중세로 간것같고 막.









여긴 실제로 1800년대

동굴에서 살던 사람들의 생활을 재현해 놓은 곳



 

숙소 열쇠랑 똑같은거 보고
신난 키작남



동굴인들 미감 ㅅㅌㅊ?



동굴 서재 와 나



여기는 중산층 이상이 가던 성당이라 제대로 지은 건물임

서-민들은 대충 동굴안에서 기도핵겟쬬?






어우 이뻐.




광장을 지나다가

미술관 건물이 이뻐서 들어와봄

한화로 만원인가 냈는데 이 지역에서 태어난 나름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모아둔 곳인듯(화가 이름은 까먹음 ㅋ)



나름 매력잇자나




햄 인간?


 

중간중간에 이렇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창문이 나 있음.




그림속 남자 따라한거



이거 표정이 진짜 똑같은데.. 못보여줘서 안타깝네






밖으로나와서 어제봤던 전망대에 다시 들러봅니다










이쁘죠



어제 지나가던 가이드가 추천해줬던( 내 가이드 아님ㅋ)

이 동네 최고의 젤라또집에 와봅니다

 





저번에 어떤 언니가 젤라또는 이렇게 통에 담겨있는게 찐이랬는데,

네 맞숩니다. 근데 요즘엔 하도 관광객이 많으니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집들도 이렇게 안 담고

보여지게 dp해놓는곳들도 많아지는 추세이긴 함니다.


 

무슨 수상을 했다네요

이탈리아는 이런거 많이 붙어있는게 맛집입니다




와 뒤집어놓으셨다

이동네 최고의 맛집 맛다맛어..

마롱글라쎄 코코넛 초콜렛 맛이었습니다.. 넘 맛있어서 순삭



여기서 기념 마그넷 하나 사주고




원래 여기가 칵테일 파는 카페라 해서 왔는데

오늘은 쉰다네오..



 

원래 이런 경치를 보며 칵테일을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담에 마테라 가는 언니들은 한번 꼭 가주세여

 







넘나 이쁨. 원없이 봤다




이때 사이 좋았네..? 쫌 치노




다시 숙소로 돌아와 키작남이 짐챙기는 동안 누워서

아쉬워서 숙소사진 한장..




밖으로 나오면 언제나 있는 냥이들



 

떠납니다

 

 

차타고 나오다가 잠깐 마테라 전체가 잘 보이는 전망대에

차를 세워놓고 한컷..










즐거웠다!



또 몇시간 달려서 바리공항으로..

며칠간 고생해준 임시 우리차야 안녕



바리공항에선 커피를  먹어줍니다

왜냐구요?

바리바리 바리스타니깐ㅋㅋㅋㅋ 엌ㅋㅋㅋㅋ

 

30대도아니고 똥팔육스러운 개그 미안해 언니들..



 

피렌체로 ㄱㄱ




피렌체 공항에서 트램타고 시내로 ㄱㄱ




오늘의 호텔




작지만 소담한 로비
 



그리고 로마 숙소에 놓고와서

다행히도 택배로 받은 나의 옷..ㅋ 배송비 자그마치 40유로..ㅋ

돈 자알 쓴다


 

오늘의 호텔

현대식 호텔 노무 반갑습니다..

잠깐 피렌체 호텔 피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 방은 이때 1박 80만원정도 했고요..(안 믿기겠지만ㅋ)

6개월전부터의 지속된 새로고침 신공으로 

다행히 나는 1박 45만원대에 3박 묵을수 있었음

 

호텔비 왤케 오른겨..




반가운 현대식! 욕실




화장도 쫌 해주고요




창문에서 옆으로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이 좀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이 여러분이 잘 아시는 그 브랜드의

원산지(?) 근원지(?) 입니다

 

호텔이 산타마리아노벨라 광장에 있어서..

 

근데 정작 저는 바로옆에잇는데 들러보지도 못햇네욤,,






호텔이 있는 광장이 참 이뻣답니다

 



예약해둔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집으로 ㄱㄱ

 

피렌체는 여기 소로 만든 엄청 두꺼운 티본스테이크인

피오렌티나 스테이크가 유명한데,

 

특별한 점은 여기 소들은 특히나 마블링이 없고 지방은 약간만 있어서 고기를 아주아주 레어로 먹는다는거.(이사람들이 글케 먹는걸 조아하는거임) 그래서 우리나라 스테이크랑은 되게 다르지만 아주아주 맛있음.

 

이 식당은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곳은 아닌데

현지인들 예약으로 차있는 곳이고

우리는 내일 예약해둔 스냅사진 작가(피렌체 거주)에게

여기를 추천받아서 와봄.




와인 당연히 시켯꼬요

여기 근처에 아주 유명한 와이너리인 안티노리가 있는데

여기도 당연히 그 와인이 있어씀

 

근데 나는 낼 안티노리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 갈 계획이라

그냥 다른 와이너리 와인 반병짜리로 일단 시킴



그리고 스테이크는 무족건 맨 위에 있는

티본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드셔야하는데 참고로 최소단위가 kg입니다 그치만 조낸 맛있기때문에 둘이 다 먹을수 있슨.



신이납니다






토스카나에 오면 끼안티 클라시코 드셔야죠



너무 맛없게 찍어서 미아내… 조명탓을 해본다..

실제로보면 엄청나게 크고 아름답다

이식당의 특징은 먹는동안 한국인이 좋아하는 숯을 밑에다 놔줘서

따뜻함 유지+ 은은한 숯향을 느끼며 먹을수 있슴


 

양심상 샐러드도 좀 시켜주고여

 



감자도..




손이떨려서 사진을 급하게 찍음

이러케 레어입니다 지방은 저 끝에만 약간 있고 보면 알겠지만

다 살코기임

 

너무나 입맛떨어져 보이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둘이서 1.14키로인가? 이거 다먹음

 

나는 원래 마블링 좔좔 흐르는 한우 좋아하고

남편은 한우 기름지다고 안먹고 기름기없는 수입산 안심 스테이크 ㅋ 이런것만 드시는 분인데(고급입맛인지 싸구려입맛인지 알수없는)

 

남편은 아직도 여기가 인생 스테이크였다고 그리워함


 

반병짜리 한병 더 시킴

나도 와인 잘 모르지만,

이탈리아가서 와인마실때 꿀팁주자면

저러케 주둥이에 docg써있는 와인 고르면 보통 평타이상은 침니다




여기서부턴 
나는 호텔와서 뻗어버리고

좀 쌓인 빨래 돌리러 간 키작남이 혼자 찍어온거..

 

내 빨래도 가져가서 빨았는데

건조기 막 돌려서 내 양말이 1/2로 줄어버림..

니 양말은 싼 거겠지만 내 양말은 나름 비싼 건데.. ㅠㅠ







 

나는 자고있어서 몰랐지만 내일 아침 올라야하는 두오모를 마지막으로.. 안뇽~~~ 

 

다음 여행기때 뵈어여

 

작품 등록일 : 2026-02-03
최종 수정일 : 2026-02-05

▶ 이탈리아 스위스 신혼여행기(6)

동굴에서 저런 조식뷔페만찬이라니
마치 원시시대에서 2020 현대식을 마주한 것 같은 부조화가 킥이다 진짜
동굴화장실 동굴감성 잊지못해 ㅋㅋㅋㅋ
정말 중세시대 들어간 느낌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이겠다
다음 여행기도 써줘
Berry   
마테라 가보고싶었는데 즐거웠겠다 부러워ㅠㅠ 식사도 너무 자세하고 예쁘게 잘보여줘서 대리만족 완!!
빚과송금   
미녀인 거 같긴 했지만 진짜 미녀였네.

제일 처음에 나온 그림은 이태리가 낳은 천재 화가 카소라티임. 월간이드에도 소개됨.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947
관리자   
쓰니도 넘 예뿌고 이탈리아도 넘 예쁨
나도 피렌체 진짜 좋아했는데 또 가고싶노
gr**********   
미녀 언니 여행기는 언제나 재밌음
알로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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