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오픈톡에 있는 언니가 며칠 전에 냉면 사진을 보냈는데 맛있어보이는기라. 기억해뒀다가 눈 뜨자마자 봉피양으로 향했다.
평양냉면하고 왕만두 세트 1.7만원
몇년 전에 먹은 전성기 우래옥이 속에서 미화가 된건지 자꾸 그리웠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평양냉면 먹으니 행복했다.
만두는 그냥 집에서 데워먹는 냉동만두 맛과 식감.
전시장으로 가는 길에 괴상한 버거 광고를 발견했다...
석촌호수에 잉어킹 많이 있었음.
전시 설명.. 사실 전시 봐도 별로 느껴지는 건 없었다. 그냥 눈깔에 스타일이 있구나 정도,,
전시장 중간에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마음에 들었음. 오늘 조금 울적한 나의 기분과 찰떡이었다.
영 내 취향이 아니라서 굿즈 보는게 전시보다 재밌었음.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밑에 카페가 있어서 혼자 조금 뭉개다 왔다. 음료 잘 못우려서 맛없었는데 노래랑 공간은 좋았어.
버스타고 40분 와서 보패언니가 추천한 호원당 중모과를 샀다. 근데 왜 스벅에서 쳐먹는..?
너무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보지오패스 땡큐.
=
로라: 나쁘지는 않은 것 같던데 내 취향은 아니야.
작가 돈주기 ![]() |
전시 설명글 읽으니까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데 이유가 불확실하구나
|
||
H2******* | ||
언니 글 재밌더
|
||
ghjkl | ||
맛있었겠다. 나도 조만간 오랜만에 가서 사먹어야지.
|
||
보패 | ||
장콸 10년전에 좋아했었는데 살아있구나
|
||
밍밍 | ||
![]() |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