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은 시장에 도는 가장 유동성이 높은 통화량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현금은 물론 바로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예금을 모두 포함한 통화지표입니다.

fed는 이 m2지표를 매주 업데이트하던걸 매달 업데이트 하는것으로 바꿨고, m1 m2 통화량은 2월을 마지막으로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결국엔 fed가 뭔가를 숨기려고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m1지표는 코로나 판데밍 이후 300프로 이상 떡상했고, 앞으로도 더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중에서 가장 유동성 있는 통화량을 보여주는 지표가 이렇다는건 시중에 풀린 돈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죠. 이런 지표를 꾸준하고 빠르게 업데이트하는건 대중들의 공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fed가 실제로 뭔가 하자가 있어 대폭락을 두려워하건, 아니면 실제 수치는 다른데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져

그 두려움에 자산시장에 여러가지 변동성을 불러올것을 두려워한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m2 m1에 관심을 가지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는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바는 fed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것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고,  

사람들이 이에 반응하는것을 최대한 늦추고 뭉개기 위해서 이런 조치를 취하는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ycc같은 장치들을 사용하는것보다  

입으로 대충 뭉개고 "아 그럴걱정 없으니 가서 일이나 하고 백신이나 맞으라고 ㄹㅇ ㅋㅋㅋ"

하는게 훨씬 가성비가 좋으니까요. 어제 파월(연준 의장)의 'proper set of tools' 가 금리인상을 말하는건가요? 하는

질문에 머뭇거리다 그렇다 라고 대답한 타이밍과 이상하도록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테이퍼링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신 빨리 시행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말 하이퍼 인플레시대에 들어서고있고, 격동의 시기를 맞고있습니다.

정신차리고 다 잘 살아남읍시다  

1.인플레지표를 공개하는게 싫어서 fed는 그 업뎃 주기를 늦춤 

2.어제 파월한테 tools가 금리인상인가 물어보자 그렇다고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