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을 거슬러 오르는 산호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지난번에 잠깐 소개한대로 전부 피난가버린 것 같은
우리동네 탐방입니다
사진많아서 시간별로 정리하다가 포기했어
감안해주셍
미끄럼틀에 재미붙인 산호
지난주까지만 해도 기함했다는 거
또 타러 계단을 날아오른다
사람이 살지않는 맨션
우리 아파트 바로 앞에 있다
동그라미 쳐진게 뭐냐면
이제 사람 안산다는 말
즉, 철거될 예정이란 말

이런 집을 57개까지 세다가 포기했는데
아무튼 100개는 넘는거 같았다

버려진 맨션의 놀이터

경비실이랑 식수탑

오늘의 하늘

남의 빈 맨션화단에 보리며 파며 누군가 기르고있다

오늘 소개중인 맨션은 바로 형아 아니고 개 동생이 사는 맨션이다

지난번 사진보다 많이 자람

산호는 오늘 리드줄 풀러줌






개동생 주인의 텃밭


이 맨션은 이제 고양이맨션으로 용도변경

다시 동그라미 쳐진 주택
이 라인으로 양쪽 다 동그라미상태

이제 살아있는건 담쟁이와 풀


겉으론 멀쩡하지만 아무도 살지않는 주택
이런개 뷁만채

개동생네 맨션 뒷편
인근 더 작은 맨션
역시 아무도 살지않고
조팝꽃만 잔뜩 떨어져있고

역시 고양이맨션이 된 상태
붕괴위험 건물도 엄청 많다
무서워서 멀찌감치 돌아가기
여긴 풀이 맨션을 다 집어삼켰다
산호오늘 기분 체고다!
그리고 또 하나 소개하고자 하는 건 시간이 오래전 멈춰버린 상가들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시절의 흔적
방판으로 화장품을 사던 시절의 흔적
다행이 이 집은 상가를 아직 쓰는지 옷이라도 팔고있다



여긴 동네 소규모 종합시장이었던 곳 같다
자세히 보면 토끼고기도 팔았다
테이블을 보니 어떤식으로든 이 장소가 쓰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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