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하는 국제차문화대전 초대장을 받아서 다녀왔음당

참여한 업체가 겁나 많았음

이름을 들어본 업체들도 있고 아닌 업체들도 있었음

보이차 녹차 종류가 많고 다기도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행사라 생각함

다기는 모여있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음

그래서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게 넘 중요하다 생각함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짐



꽃차 시음도 해보고



너무 예쁘다

개인적으로 꽃차는 눈으로 마시는 차라고 생각함



은으로 만들어서 더 영롱해 보인다

가루로 타서 마실 수 있는 장미차도 시음함

장미차는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은 아님ㅠ



저게 다 얼마냐 ㄷㄷ



보이차 시음도 하고



다관도 너무 예쁘다

입구가 작아 관리를 잘해야 하는 다관들



인기가 많았던 차부스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그립감은 내 손이랑 잘 맞지 않았던 느낌



세련미 넘치는 다기들



너무 탐이 났다 소꿉놀이 하는 기분



유자 말린 거

시음해봤는데 너무 상큼하고 좋았다



하나 구입함

은은한 유자향이 너무 좋았음


 

세작도 시음함

부스에 앉아서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형태인데

아직 내 취향을 찾고 있는 중이어서인지 이런 자리가 편하지는 않았다

차라리 돈을 얼마 내고 시음을 하면 훨씬 편했을텐데 싶다

티 클래스 열심히 다녀서 취향도 찾구 내년에는 꼭 차를 구입해야지

6/8일까지이니 가보고 싶은 분들은 가보셔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장 없으면 입장료 있어! 오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