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오식단 입문기 -3-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8702#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8728

 

-지난 편 요약-

정상적인 근강한 츠자였던 나는 과도한 다이어트식사로 인해 대사기능이 떨어져 식단을 바꿔보고자 저탄고지를 실천했고 5일만에 살이 팍팍 빠지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문제가 하나 생기고 말았으니...

 

그 문제라함은 ‘키토래쉬’ 였다.

 

키토식을 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원을 탄수화물의 포도당이 아닌 

지방의 케톤체를 이용한다.

케톤체를 이용해 에너지대사를 하는 상태를 키토시스라고 칭하는데,

원래 탄수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던 사람이 키토시스로 진입할 때 겪는 일종의 명현현상이다.

 

흉곽 쪽에 발진이 오고 허벅지에도 두드러기처럼 발진이 생겼다.

간지러워 미치겠다 그건 아닌데 너무 오돌도돌 나니 보기도 싫고

이거 흉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허벅지에는 수두자국마냥 이미 져버렸다ㅠㅠ

 

 



 

키토래쉬로 온 흉터ㅠㅠ

 

잠이 안 오고 심장이 터져나갈 듯이 두근댔으며 화장실을 엄청나게 가고 얼굴에 주름이 깊게 생겼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했다

다리도 오지게 저려서 자다 깨버렸고 사지의 혈관을 보니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처럼 혈류의 흐름이 너무 펑펑 보였다

잠은 3시간 잤는데도 정신은 오히려 멀쩡 -ㄱ-

 

정말로 내 몸은 정직하다. 아주 뭐든지 빨이 팍 받는다.

45.1에서 이 기간에 44.3으로 또 빠져버리고 

먹는 걸 전부 소변으로 빼내는지 밥을 먹고도 증량이 일어나지 않았다.

 

소금물을 섭취하니 심장 두근거림은 사라졌지만 발진은 계속되었다.

 

물론 키토시스 상태가 정말 궁금하긴 했다. 

케톤체를 쓰면 머리가 겁나 맑아지고 뇌가 팽팽 돌아가는 느낌이라는데...

 

그러나 나는 여자다. 몸에 흉이 지는걸 두고 볼 수가 없다ㅜㅜ

 

병적으로 살을 빼야하는 상황도 아닌데 

이걸 어떻게 해결을 봐야하나 했더니 탄수를 좀 추가하면 된단다.

당연히 피자 라면 떡볶이를 먹으란 것이 아니다...ㅋㅋㅋ

고구마나 마같은 게 좋지만 역시나 최적의 탄수배달은 쌀밥이다.

 

키토제닉은 탄수를 많이 제한하고 기름을 일부러라도 섭취한다. 

방탄커피가 대표적...

그러나 나는 커피도 좀 싫어한다. 

뭐든지 빨이 잘 받아서 카페인 먹으면 잠을 못 잠 ㅠㅠ

 

그래서 어디가서 내가 키토식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대신에 나는 자연식, 펠리오식단을 유지하게 되었다.

약간의 탄수화물과 야채(식이섬유), 고기와 적정한 좋은 지방 섭취하는 식단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탄수를 많이 제한한 키토제닉 식단이다. 초창기에 이렇게 식단을 진행하고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 부작용은 설명했듯이 키토래쉬..

 

 

다음은 탄수를 조금 추가한 펠리오식이다.

 

















 

집에 계량기도 저울도 없다. 탄단지 구성 이런거 잘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정상인이지 병자가 아니기 때문에

병적으로 무언가를 제한하거나 오버스럽게 수행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적절히 추가했다. 

 

내가 절대로 키토제닉을 한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저렇게 밥을ㅋㅋㅋ먹어서다.

물론 사람이 쌀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만,

양배추에서 탄수화물을 얻으려면 양배추를 몇십통을 먹어야 함..말도 안 될 소리임

당뇨병 환자도 아니고 쌀로 탄수를 보충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다. 게다가 동양인은 쌀밥 먹고도 비만인이 적다. 

 

하지만 도정된 쌀이 건강에는 더 이롭다고 한다. 왜냐면 곡물의 껍질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독성으로 가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포만감은 있으나, 대사기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상인이라면 얼마든지 다 소화한다)

 

쌀밥은 백미로 짓고, 코코넛 오일을 한 스푼 넣고 차게 식혀 저항성 전분밥으로 만들어서 먹고 있다.

귀찮은 작업인데 재미가 없진 않다.

자연식단을 유지하려면 자기가 스스로 요리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코코넛 오일을 넣는 이유는 녹말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소화효소에 저항이 생기도록 해준다. 즉 신체흡수율을 낮추어 섭취할 때 칼로리가 5-60%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발표한 논문이라 쌀이 우리쌀과 다르고 밥을 짓는 방식이 압력밥솥이나 전기밥솥이어도 그 효능이 동일한가 하는데에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는 하다. 어쨌든 걍 해보고는 있다.

 

또한 전분을 차게 식히면 저항성 전분이 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다고 함 어휴 뭐 이렇게 세세해

암튼 그렇다니까 입문자 따라쟁이는 따라하고 있다

 

 



 

탄수를 추가해서 몸무게가 300-500그람 정도 증량되었다. 

한 달 가까이 주말에도 치팅없이 유지했음. 

주말에 남친 꼬셔 이베리코베요타 집에서 구워먹음.

 

 



난 고기랑 야채, 감바스만 먹었다 ㅋㅋ 라면 안 먹음.

 

원래 펠리오식을 하면 체중보다는 체지방이 감소된다고 한다. 

근데 집에 인바디가 없어서 체지방이 어느 정돈지는 모르겠다.

 

 



 

현재 상태는 이렇다 ㅋㅋ

뱃살은 없지만 원래는 통짜허리인데 허리가 저렇게 잘록하게 들어갔다. 집에서 줄자로 재보니 허리 23ㅋㅋ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평생 정착할 가능성이 높은 식단이 됨

2. 먹을 만큼 먹으면 수저가 놓아짐, 이거는 그냥 많이 먹을 수가 없음

3. 탄수 치팅을 하거나 탄수 갈망을 안 하게 됨

 

단점은 다음과 같다.

1. 현재의 다이어트 이론과 방향과 다른 내용이 많다. 예를 들자면 기초대사보다 낮은 칼로리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자, 또는 배 째지게 먹고 그냥 운동하자 등등

2. 그래서 근거를 전부 해외 논문에서 찾아와야 한다. (그나마 비만코드라는 책을 통해 인슐린 통제를 통한 식이조절법이 다이어트와 성인병예방, 치료에 큰 영향이 있다는 사실이 어느 정도 알려진 셈이나 대다수는 안 믿음)

 

근데 어쨌든지간에

가공된 식품을 멀리하고 몸에 잘 받는 좋은 성분의 고기와 신선한 야채, 해산물과 약간의 곡물을 적당히 섭취하는 식단이

우리 몸에 무슨 부작용을 일으킬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니 가공식품을 마니 먹어 내성을 만들어 익숙해지면 된다고 하는데

진화가 그렇게 하루 아침에 일어나겠냐며. 

나는 그냥 내 한 몸 내 세대에 건강하게 살다 죽으련다..

 

식단에 굽굽이 많은 이유는 내가 귀차니즘이 있어서다 굽굽이 젤루 편하고 사진도 찍기 쉽다

꼭 굽굽만 할 이유는 없다 성분만 문제 없다면 찌개 조림 탕 국 다 상관없고 그렇게 먹는 사람들도 있다.

 

뭘 먹는지 일일이 적자니 너무 길어질 거 같고...

식단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내가 고기를 먹는다고 마트에 가서 아무 고기나 사오진 않는다.

거긴 오메가6 지방산이 너무 많다.

 

1. 좋은 품질의 고기와 지방, 계란

고기 - 이베리코베요타 등 목초방사된, 자연사료를 먹고 자란 동물

지방 - 씨앗기름이 아닌 과육추출기름(엑버올오, 코오, 기버터, 아보카도오일), 에쉬레버터

계란 - 마찬가지로 자연방사닭이 낳은 계란

 

2. 양식장에서 큰 해산물이 아닌 자연산 신선한 해산물 (알래스카연어 등)

 

3. 가공식품, 인공감미료 배제 - 가공식품은 독성이 많고 인공감미료는 설탕과 똑같이 인슐린 농도를 높임

 

4. 콩과 두부, 우유 배제 

 

5. 신선한 야채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외식이나 배달을 안 시키니 식비가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는다.

 

뭐 더 쓰자니 너무나 길어져서 이만 줄일려고 함 여기는 댓글이 안 달리므로 내가 글을 따로 또 파겠음...

 

 

 

 https://m.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709206&rurlList=https%3A%2F%2Fm.idpaper.co.kr%2Fcounsel%2Fitem%2Fitem_list_my.html

 

Q & A 글임

 

여기에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달고 있으니까 요기도 이용해줘!

 

 

허허실실충// 케토비비안..잘 알고 있고 레시피 많이 얻어서 따라함ㅋㅋ근데 다 완전히 똑같이 하진 않아 식재료 정보를 많이 얻음ㅋㅋ식단 구성 자체가 독소 섭취를 최소화하고 독소 배출을 원활히 하여 체내 영양의 균형을 이뤄서 유익균의 활동을 향상시키고 유해균이 좋아하는 입터짐 치팅을 방지하는 자연식단은 내가 평소에 가지고 갈 베이스 식단으로 생각하며 진행해야지 다이어트 목적으로 이거는 클린식, 다이어트식 이러케 세팅값을 정해놓고 저거는 치팅, 막 이렇게 선 그어두면 치팅 절식 클린식 막 이런 다이어트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ㅋㅋ내가 생각하기론 그래 ㅋㅋ 

 

+) 아아 근데 글타고 해서 내가 식재료에 허용하고 이런게 많거나 먹고 싶은 치팅음식이 있으면 막 먹고 이러지는 않아 먹고싶은 거 다 먹고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없으 내 입문기 읽어보면 알겠지만 난 뚱뚱하지도 않고 정상체중 벗어난 적도 없고 빡센 다이어트 한 적도 없는데 샐러드 위주 식단 하다가 식욕이 조절이 안 되는 상태가 된거야. 왜 그랬겠오? 몸에 부족한게 많았고 넣고 빼는 대사상태가 불안정했던거지..입이 터지고 싶지 않다, 치팅 요요 반복하기 싫다, 이런 건강목적으로 방향 잡으면 다이어트 목적보다 진짜 클린하게 가긴 해야돼. 몸의 균형을 이루면서 장내 유해균이 잠잠해져서 먹이 달라고 빼액 요구를 안 하거든..ㅋㅋ유제품은 조금 괜찮지 않을까? 이게 다만 살만 뺀다는 목적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오 오히려. 난 살 다 빠지던데? 하는 사람들도 많자나. 근데 식욕을 조절하고 싶고 치팅 요요 반복의 쇠사슬을 끊고 싶고 삼시세끼 밥 처먹고 간식 생각 없이 홱 돌아서서 할 일하면서 뭐 좀 먹을래 그럼 아냐 됐어 이따 밥 먹을래 하는 그 날씬한 년들 내가 바로 그런 년이었으면 좋게따! 나를 그렇게 만들고 싶다! 면 거기서 말하는 필수8종이랑 허용식자재로만 식단을 구성하는게 좋을거야 ㅋㅋ 쉽게 말하면 해 먹는 집밥에 익숙해지게 내 세팅을 바꾸는 거지..나의 경우는 펠리오식 하기 전부터 마르고 이미 여리여리한 상태였자나..글서 다이어트가 간절하지도 않았어 그저 예전 다이어트 전 평범하게 먹고 지내던 내 삶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ㅋㅋ그래서 입문기에 썼듯이 1달은 타협없이 클린하게 해줘서 돌아감ㅋㅋ그리고 최근에는 병원실습 땜에 편한 뱃 속 상태 만들어서 활기차게 일하고 싶어서 50일간 완전 클린식을 진행했음ㅋㅋ살이 빠지게 된 건 그 결과야 ㅋㅋ

 

ad// 난 신체지수는 잘 몰라ㅠㅠ 키랑 몸무게만 아는데 현재 2022년 10월 21일 기준 몸무게 안 잰지 1년이 넘어 모름ㅋㅋㅋ

작품 등록일 : 2021-04-12
와씨 몸매 즥여
as****   
최고다!
tj******   
언니 짱이야
Jen   
언니 엉덩이도 넘 이쁜데 엉덩이는 몇인치야 ?
ad*****   
오 빠른 피드백 ㄱㅅㄱㅅ… 나는 완전 클린식으로 먹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하니까 저건 먹어도 되고 이건 먹어서 안되고 음식을 이분법적으로 보게 되고 그래서 오히려 입터지고 힘들었던듯ㅠㅠㅋㅋ 할라믄 언니처럼 건강 목적으로 길게 봐야겠다
아무튼 요리 너무 맛있어보임
허허실실충   
언니 ㅋㅌㅂㅂㅇ 알거같다ㅋㅋㅋㅋ
나는 따라하려다가 디저트 입 터져서 포기함ㅠㅠ
허허실실충   
키토래쉬..용어에 약해서 가가 간지 가물가물한데 암튼.. 나도 비슷한 방법으로 40일에 12키로... 30일에 10키로.. 막 이렇게 빼본 인간 마루타... 엣헴..맨스플레인좀 찌끄려봐야겠다. 왜냐..제안서 쓰느라 밤새서 머리가 미치고있다. 시험기간에 청소잘하듯이..

케톤이란 무엇이냐..

우리 몸을 오두막집이라고 치고.. 몸을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하는것을 추워서 불때는 것이라고 해보자.

지붕의 볏짚이 근육이고
벽에 있는 각목들이 지방이라고 생각해보자

날이 춥다. 불을 때야한다

울집 머슴 개똥이가 땔감을 졸라 떼온다. => 처묵처묵

개똥이시키 산에서 암거나 줏어왔다. 돌도 있고, 잔가지도 있고 똥휴지도 있다.
무분별한시키... 가지 쳐내고 돌은 빼주고, 똥휴지는 뭉쳐주고 흙은 털어내고 등등해서 아궁이에 넣는다 => 소화하는 과정

불때다보니 뜨듯하다. 땔감 고만 넣고 나무는 그냥 쌓는데 똥휴지는 똥휴지끼리 잘 뭉쳐서 나무 모양으로 만들어서 집안에 쌓아둔다. => 단탄지들을 지방으로 만들어서 저장. 살이 찐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추우면 집에 있는것보단 개똥이를 시켜서 새로 땔감을 가져오게 한다. 잘 타는 나무로 가져오면 좋겠다 => 식욕. 튀긴게 맛있다

졸라 춥다. 개똥이가 가져온 땔감 다태워도 넘춥다. 이밤이 길다. => 먹은거 칼로리 다 소모. 근데 몸이 계속 움직임. 허기가 진다.

땔감창고 박박 다 긁어서 태웠따. 이 땔감이 이제 재만 남았고 불은 꺼져간다 => 당떨어진다가 이런건데.. 그냥 허기 수준에서 당떨어진다고들 한다.. 결국 처묵처묵하고말지..

개똥이놈 쓰러져서 못나간다. 불은 꺼지고있다. 이러다 얼어죽겠다 => 극심한 허기. 기운없음. 기아상태 시작

이러다 얼어죽는다 그럴순 없다. 안되겠따. 벽지 뜯고, 벽 나무 뜯고, 지붕..골고루 조금씩 뜯어서 티 안날정도로만 뜯어서 불을 때자. 집좀 헐더라도 일단 추우면 안된다 => 운동은 계속한다. 먹은건 다썼다. 아아 살이 빠지나보다!

나무벽만 떼서 때면 벽에 구멍이 난다. 그러니까 나무조금, 지붕 조금, 벽지 조금 등등 골고루 떼야한다 => 흑흑.. 굶고 운동하면 뱃살만 빠지면 참 좋겠는데. 근육도 빠지고, 뼈도 빠지고, 가슴도 빠진다... 배에 구멍나도 되는데 인체시키..

나무, 짚 등을 집에 붙인거라 뽄드가 붙어있었다. 이걸 태우니까 추위는 좀 가셨는데, 뽄드냄새가 살살 나는거 같다. 그 뽄드가 겁나 잘탄다 보통 땔감을 땔떄와는 다른 냄새가 난다

=> 집 재료를 뜯어서 뭉쳐서 잘타게만든 이것이 케톤..

케톤을 활활 태우는 상태면 몸이 확확 줄어들것지. 근데 비계만 줄지 않으므로 몸에 좋지는 않은것.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꼬맹이가 뼈만 보이는게 이런 원리로.. 그래서 케톤뿜뿜하는 다이어트 모드는 곧 '기아' 키야~

무리한 다이어트 몸상한다가 그래서 상하는것이다. 물론 심한 돼지가 되버리면 근육도 같이 는다. 개똥이가 땔감을 암거나 막줏어오니까. 그러니 십돼지가 된담에 다이어트 할때는 몸좀 상해도 된다. (근데 가끔 근육이 너무 없는 십돼지 상태도 있음..이럴땐 좀더 의학적 과학적으로..)

케톤이 많이 생성된단 얘기는 몸이 상한다는 얘기일수도 잇으니 좋지는 않겠고, 이 상황에 뭘 먹어주면 케톤 남은거 + 먹은거로 움직이것지.

그래서 개똥이를 절묘하게 굴려서.. 암거나 쳐 줏어오지 말고 잘 골라오라고 해서.. 아 근데 역설적으로 이때는 쓸데없는걸 줏어와야한다 잘타는 당, 지방 말고 잘 안타는 단백질이나 타지도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섬유질. (= 나무 쪼끔. 종이 쪼끔 흙잔뜩, 돌 잔뜩)

그러면 배불러서 아 이제 불때자 근데 엥 떄보니 타는게 별로 없네 그럼 또 서까래랑 지붕 뜯어야지..케톤생성.

이게 바로 운동&식단조절 되겠슴다. 추워서, 불을 땐다. (음.. 불을때서 기관차가 움직인다가 더 적절하려나?)

그럼 어케해야 불은때면서 서까래는 덜 뽑을까

개똥이가 줏어온거를 얼른 다 쓰고 다음날 아침까지 서까래를 쪼끔만 쓰게 하면 되겠다.

이걸 느낌적으로 하기보다는 과학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으니,

몸에서 케톤이 얼마나 생겼는지를 재가면서, 많이 안생기게, 하지만 꾸준히 야금야금 생기게 하면 그게 바로 살빠지는것 아잉교.

재는 방법은...


(비유한것이고 정말 정확한 과학적 원리는 나도 잘은 모르므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알아서들 검색해서 찾아보셈) 나는 이만 다시 제안서로..
gu******   
언니 첫번째 글 청반바지 사진 보고 꼴렷다
왜 소장이 저런 댓 달았는지 알겠네
ananas   
으어 언니 글 댑악 추천글에 돈쥴거얌
Www   
근데 두부와 콩은 왜 제외해? 우유는 이해되지만..
me*******   
이식단이면 얼마든지 할수있겠다
내가 좋아하는것만있네
  
와 미인이 더 노력하는 더러운 세상,,!! 이뿌다 언니
식단도 건강하구 좋아보여
골골   
나는 너가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슬프다 .
관리자   
고마워 돈드렸어용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ㅠ
뚜비   
하루에 몇끼 먹어?
화장실은 잘 가나요?
Lost ...   
와,,,,,여리여리 ,,,,,, 너무...미녑니다,,,,,,,,,
joo   
와 설명 잘 한다!! 도움 되었어요
se******   
너무 미녀십니다...
만들기여자   
미녀 선녀언니 대다나다
개똥밭에구르는중   
언니 너무 선녑니다
h****   
질문1.탄수는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감량효과를 볼수있어? (탈모나 부작용없이) 2. 쓰니는 어떤 자료나? 블로그?를 보면서 하는거야?
10000   
언니 잘 봤어 너무 감동적이야 나도 하얀 니트를 사야지!!


.....글은 나중에 다시 찬찬히 .....
프랑스 호랑이   
다디어트엔 관심이 없지만 미녀분 감상하러 클릭했습니다,,,,
쿰척쿰척   
와 언니
골반 너무 아름답다
감동받았어
로동자   
언니는 글로 설명을 참 잘하네
난 다이어트는 관심사가 아니라 미안
언니 청바지는 어디꺼에요? ㅋㅋㅋ
근데 키토식으로 살빼면 가슴살은 안빠져요?
마루   
ㅠㅠ 먹는거 사진을 보는데 왤케 손이 떨리노
벌써 탄수 금단 오네.... ㅠㅠ
zy   
몸매 미쳤노
너무미녑니다...
신선한
야채나 고기 계란 구매처 좀 알려줘 미녀언니
su**********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문의: idpaper.kr@gmail.com

도움말 페이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이용약관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