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에 식단관련글(펠리오식) 올린거 Q&A (업데이트+치즈 물어본 언니 꼭 보길)(63)
su****** 2021-04-13
펠리오식 입문기

1편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8702

2편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8728

3편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8730

이 글 쓰니인데 답글을 달려면 계속 수정해야해서 여기 따로 글을 파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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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야채/계란/해산물 등 식재료 구매처
고기: 이베리코코리아(100% 이베리코베요타주문), 메디오거닉, 사러가마트, 땡큐파머스, 청산별덕 등 > 주로 이베리코베요타, 풀먹인 소고기, 오리고기, 양겹살 먹음. 닭은 잘 안 먹음.

★2022. 12. 04 기준 update★
이베리코: 네이버스토어의 마켓이베리코에서 구입
소고기: 사러가마트, 산청유기농한우
오리고기: 청산별덕
닭: 올계

해산물: 삼삼해물(연어는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로)
> 양식장 해물이 아닌 자연산 해물로 구매

★2022. 12. 04 기준 update★
해산물: 얌테이블, 삼삼해물, 네이버스토어



계란: 이끌림농장, 알프스계란(알프스계란이 더 좋은데 넘 비쌈)
>> 최근엔 난각번호 1번+Non gmo 사료로 검색해서 구매 중. 유명한 곳은 심다누팜인데 여기 카드결제가 안 됨.

★2022. 12. 04 기준 update★
계란: 심다누팜, 청춘이란(아침에계란) 정기배송 중



곰탕: 산청유기농한우곰탕(SSG에서 삼)


야채: 올가, 마켓컬리, SSG(올가에 있는거 SSG에도 많이 팜)
>> 요즘은 유기농야채 검색해서 이마트 쓱배송 조건 선택하고 그 안에서 사는 중

★2022. 12. 04 기준 update★
야채: 오아시스, 올가, 초록마을, 한살림 등



올리브오일: 폰타나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SSG에서 삼)
>> 요즘은 브라보레움피쿠알(분홍색병), 에코데이로 먹음 올리브오일에 맛들이니 폰타나같은 만원대 올리브오일이 맛이 없어ㅠ

★2022. 12. 04 기준 update★
올리브유: 데오르테가스, 꼬르티호 올리브오일



버터: 기버터, 에쉬레버터(SSG에서 삼)
>> 에쉬레는 나무단지에 들어간게 더 고소함. 가염 무염은 본인 취향에 따라서. SSG 사이트에는 바형만 있고 나무단지형은 백화점 식품관에서 겟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 최근에는 치즈마을에서 삼.


코코넛오일: 가든오브라이프 유기농코코넛오일(아이허브에서 삼)

★2022. 12. 04 기준 update★
코코넛오일 안 삼



아보카도오일: 유기농 칼퓨어 아보카도오일 엑스트라버진(선물받음)
>> 요즘은 그로브 유기농 아보카도오일 엑스트라버진(SSG에서 삼)

★2022. 12. 04 기준 update★
아보카도유: 에코네이쳐



사과식초: 안드레아 밀라노(SSG에서 삼)




향신료: 심플릭오가닉(아이허브에서 삼)

★2022. 12. 04 기준 update★
향신료
고춧가루: 답운농장, 해담는집
각종 향신료: 심플리오가닉; 아이허브에서 더 이상 안 삼. 심플리오가닉은 미국갔을 때 사오거나 백화점 향신료 코너에서 구매중
카레가루: 프론티어
들깨: 오일동안
팽이버섯분말: 이엘푸드
생강가루: 유기지기 생강분말
감태가루: 바다숲
실론시나몬: 안두나투라






2. 청바지는 어디꺼? 가슴살은 안 빠짐?

청바지..아는 언니가 쇼핑몰하다가 다른 사람한테 넘기면서 옷을 정리하던 중 나한테 준 바지임...바지 너무 많이 줘서 안 산지 엄청 오래 됨 아무튼 노브랜드야 어디껀지 몰라..아무거나 입어..ㅋㅋㅋㅋ가슴살 빠졌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원체 별로 안 커서 가슴사이즈에 신경을 거의 안 써봄..하지만 빠졌겠지ㅠㅠ
>> 오히려 가슴은 좀 더 커지고 엉덩이 탱글해짐. 살이 처진다기보단 밀도가 단단해졌다 해야하나. 운동도 많이 안 하는데 운동한 몸처럼 밀도가 있음.

3. 하얀니트 사신다는 언니
https://smartstore.naver.com/kimeraj/products/5314393040?NaPm=ct%3Dkneypuk0%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93c0b21a3ace50f4a61b8c7cf9be4b90d780a45a

17900원에 원쁠원행사 중이라 검정이랑 아이보리로 장만했음

4. 탄수는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감량 가능? 탈모같은 부작용 없음?
펠리오식은 탄수를 하루에 약 100g 정도 먹어야 한다고 함. 감량하려면 50g 정도지 않을까 싶고 키토하는 사람들은 20g으로 제한도 함. 탄수를 확 끊으면 당연히 부작용이 있음...글에 탄수를 확 끊고 발진, 불면, 심장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기술해놧엉ㅋㅋ일단 나는 이 식단을 한 이유가 대사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함이고 체중감량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어 ㅋㅋ펠리오식의 목적은 체지방 감량인데, 내가 체지방도 그리 많지 않고 원래도 정상 수치였음. 밝혔듯이 집에 인바디가 없어서 내 체지방이 얼마나 감소된지도 모름.. 탄수화물로는 아보카도, 고구마, 저항성 전분밥으로 보충하고 있음. 하지만 이거 말고도 괜찮은 탄수화물은 많음, 다른 야채나 고기에도 들어있으니깐. 감량을 목적으로 한 식단이 아니라 속시원한 답변을 못 주네ㅠ 미안ㅠ

5. 어떤 자료나 블로그를 보면서 하는가?
펠리오식단을 검색해서 이것 저것 글을 보기도 하고, 비만코드 요약자료도 보고, 케토비비안이라는 사람 블로그 글도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paleo diet로 검색해서 글 읽어보기도 함. 나는 입문자이기 때문에 따라쟁이라서 이것 저것 다 참고함

6. 하루 몇 끼먹나? 화장실은 잘 가나?
간헐적단식 16:8 또는 18:6 으로 하루 두 끼 먹음. 활동량이 너무 적어선지 (시험기간 ㅠ) 변비가 있어서 공복에 올리브오일 세 숟갈씩 먹고 1-2일에 한 번씩 화장실 아주 잘 가고 있어 ㅎㅎ

7. 식비는 한 달에 얼마 드나?
집에서 살고 있어서 가족카드로 장 봄. 가족들도 같이 먹고 있어서 3인 가족 80 정도로 들고 있음. 근데 식비만은 아냐 식비만 따지면 3인 가족 60 정도일 거 같음. 혼자서 하는 경우면 30 내외라고 봄.

8. 탄수화물 제한하면 뇌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 된다는데 어떰?

발진이 왔기 때문에 흉질까 겁나서 제한을 안 해서 그 상태를 몰라 ㅎㅎ내 식단은 탄수화물 몽땅 컷이 아니라 설탕을 컷한 거야 ㅎㅎ 당은 끊고 탄수는 어느 정도 섭취하고 있어. 사진에 다 나오진 않았으니 고구마, 바나나도 먹고 밥도 먹음. 막 한 바구니씩 먹는건 아니고 적당히. 설탕을 끊었다고 해서 뇌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 되진 않드라. 하지만 키토제닉을 하는 사람들이 지방을 에너지대사원으로 쓰는 키토시스란 상태에 돌입하면 뇌가 정말 빨리 돌아간다고 하던데 궁금하긴해ㅋㅋ

9. 두부와 콩을 제외하는 이유

설탕은 안 먹어도 살지만 콩은 당연 몸에 좋은 부분도 있으니 이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왜 배제했는지 여기 적을게. 콩에는 렉틴이라는 독성이 있음. 콩 뿐 아니라 식물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갖고 있음.

렉틴은 대두, 옥수수, 밀가루 등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현미, 귀리, 보리같은 잡곡에도 있음 감자에도 있고 토마토 등의 가짓과 식물에도 있음

렉틴이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의 세포에 붙어 당질복합체와 결합해서 온 몸에 끈적한 단백질로 변해 세포 간 신경전달을 방해하고 염증을 유발하고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지방증식도 함.

또한 콩이 자연에서 그냥 자란 거가 아니라 대부분 GMO이기 때문에 렉틴의 문제가 더 가속화가 되는 거. 왜냐? 병충해 방지를 위해 렉틴 유전자를 주입해 생산한 것이기 때문

GMO 콩, 옥수수를 먹고 자란 곡물비육 고기가 아닌 자연방사 목초사육 고기를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

곡물비육 고기를 먹으면 그 콩과 옥수수를 고대로 먹는 거랑 마찬가지니까 (물론 밀가루 범벅 설탕 소스 범벅된 음식보다야 나음) 그래서 무항생제 한돈이라고 무조건 괜찮은 것이 아님 사육환경을 잘 봐야함

무조건 몸에 나쁜 작용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대사를 한다면 어느 정도의 렉틴은 다 소화할 수 있음 렉틴을 아예 배제하고 사는 건 불가능함

그러나 다이어트를 장기간 하고 요요가 많이 온 사람, 과도한 탄수와 당, 합성첨가물 섭취, 다이어트 보조제 등등으로 현대인은 대사기능이 많이 저하되고 있고 장내 면역체계가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지 렉틴 독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거.

그리고 그 콩이 GMO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이미 콩을 먹은 고기들과 렉틴이 빠방한 밀가루의 섭취로 렉틴을 너무나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 거기에 콩까지? 그것도 GMO를?

그 다음은 콩의 피틴산인데, 피틴산은 우리 몸 소화를 돕는 무기질(미네랄) 흡수를 방해해서 매일 먹으면 소화가 힘들어짐.

마지막으로는 우리 몸 내분비계 호르몬 중 에스트로겐을 교란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음. 이것은 양날의 검인데, 호르몬 조절을 돕기도 하지만 교란도 하기 때문이야 긍정적 부정적 작용을 다 한다는 거. 이소플라본은 대두랑 검은콩에 많아 특히 어린애한테 먹이는 경우는 피임약을 먹이는 거지 콩이 진짜 피임약 성분과 동일하고 피임의 효과가 있다는게 아니라 아이 내분비계 호르몬 교란을 한다는 거

밥상머리서 콩 다 골라내는 이유가 있어 아무튼간 제일 문제가 되는건 렉틴이야 하지만 렉틴 없는 음식은 없어 콩에 많을 뿐이지..

렉틴은 항암작용도 있고 면역체계 증진과 세포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해 또한 조리해서 제거해서 먹을 수도 있어 콩도 발아시켜서 조리하거나 발효시켜 먹으면 대부분의 독성은 제거가 돼 물론 자연콩이!

그래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콩을 발효시킨 된장과 청국장, 합성 첨가물이 없는 두부랑 두유는 크게 몸에 무리가 없어 하지만 이 경우에도 GMO콩은 아니어야지 낫토는 발효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청국장이 더 낫다고 함

그래서 심각한 대사질환이 있는 경우는 완전히 렉틴을 제하는 식단을 하기도 해

그리고 두부를 제외했다는 것은 시판 두부는 대부분 유전자 조작된 콩을 가공했고 그 과정에서 두부를 응고하기 위한 염화마그네슘 같은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넣기 때문이야.

아직까지 염화마그네슘 섭취에 대한 큰 해악은 안 밝혀졌다는데, 내 생각에 살을 빼겠다, 체중 감량을 하겠다면 시판두부는 식단에서 제외하는게 어떨까 해.

감량할 때는 살이 빠져야하는데 몸이 해독하는데 힘쓰는 건 별로야 그냥 정체된 상태지 빠지진 않더라구

실제로 나도 면 먹고 싶은데 풀무원 두부면으로 몇 번 대체해 본 적 있어 몸무게 1도 변화 없이 그대로였음. 안 빠졌음 (물론 평소에 고탄수 고당류 식사를 하면 시판 두부먹어도 빠짐 그보단 순한 식품이니까 하지만 장기적으로 먹으면 안 빠질거임)

Non-GMO 콩에 합성첨가물 없는 두부랑 두유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두유에도 당이 있으니까 감량할 때는 빼는게 좋다고 봄

결론은 그냥 콩이 아닌 GMO 콩은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쓰고나니 콩을 배제한 이유는 시판 콩들은 GMO일 경우가 너무 많아서가 크네 콩 자체가 나쁜 새끼다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이게 아니라 우리 몸의 대사기능의 상태와 유전자 조작된 콩의 독성분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가능성이 높음

독은 적으면 약도 되지만 많으면 어쨌든 독임. 자가면역질환이 있거나 심한 병자가 아닌 이상 식물은 몸에 좋고 독성을 적절히 이용하면 도움이 됨

그러나 몸에 좋다고 매일매일 먹을 필요도 없고 먹으려면 생으로 먹는게 아니라 독성을 제거해서 먹는게 좋고 무엇보다 영양소의 대체재로 생각해서 먹을 이유도 없는 것..

콩말고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는 식품은 많아 그걸 구할 수 없는 경우 먹는거지 냉장고에 두부 밖에 없다 그럼 두부 먹는거야 그러나 다른데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면 굳이 콩까지 챙겨가며 먹을 필요는 없음


10. 일주일에 두 세번만 해도 될까? 절식하면서?

우선 다이어트를 위해 절식, 단식을 번갈아가며하는 것은 대사기능을 저하시킴. 칼로리는 다이어트랑 상관이 없어..다이어트는 인슐린과 코스티솔과 상관이 있어.

감량을 위해 절식을 하는 경우 심한 정체기가 오게 됨. 다이어트를 정상적으로 하려면 몸에 땔깜과 불씨를 놓고 적절히 태워야하는데 절식을 하는 경우는 그저 태울게 없어지는 거. 몸에서 절대로 아무 것도 배출하려고 하지 않는 상태가 됨.

다이어트를 하려면 절식이 아니라 식사시간을 딱 정해놓고 간식을 먹지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증량하는 방법) 더욱 잘 먹어줘야 함.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리하게 탄수를 끊어도 대사에 정체가 옴. 오히려 좋은 탄수를 좀 먹어주는게 감량에는 더 좋아.

병행해도 좋냐고 묻는 거 보니까 바깥에서 일반식을 먹고 가끔씩만 펠리오해도 몸의 대사기능이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 묻는 거 같은데,

바깥 음식은 종류에 상관없이 앞의 9번 내용처럼 콩과 옥수수가 배제된 음식이 없음. 콩이든 식용유든 콩시럽이든 옥수수시럽이든 온갖 곳에 들어가 있음.

그러므로 서브웨이를 먹든 뭘 먹든(오히려 펠리오식에서는 서브웨이가 치팅임) 밖에서 먹는 건 클린함을 내세워도 그다지 클린한 음식이 아니며 닭가슴살 소세지건 뭐건 가공식품은 입에 넣는 순간 독소 덩어리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면 언니한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지 가늠할 수 있을 거라고 봄

이런 식품들은 섭취하면서 에너지합성도 제대로 안 되고 식품 내 성분의 영양균형이 맞지 않아 몸에 들어가면 염증반응이 커 즉 적게 먹었는데도 감량도 안 되는 상황을 야기할테니

난 절실하게 몸무게 감량을 원한다면 바깥 음식은 아예 배제하고 열일 제쳐놓고 일정 기간은 식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함

그렇지 않으면 죽도밥도 안 됨 나도 대사기능 증진을 위해 1달 동안은 오직 집에서만 다 해서 먹었음...(코로나 시절의 비대면 수업 중인 대학생이라 가능하다고 생각)

밖에서 먹어서 괜찮은 거라면 샐러드..? 근데 그럴 거면 밖에서 사먹지말고 그냥 집에 있는 야채 쫌 챙겨서 다니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샐러드는 든든하지는 않다는게 단점이니 고구마랑 오리고기같은거 따로 챙겨 에너지 보충해주면 괜찮겠지

이것은 전적으로 선택사항인데다가 개인의 대사기능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다른 문제라 일주일에 두 세번만 해도 효과가 있을 거다, 없을 거다라고 내가 단정할 수가 없음

다이어트와 요요가 반복되어서 좀만 먹어도 살이 확 불거나 잘 빠지지도 않는다든지, 아니면 아예 질환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든지..이러면 당연히 식단에 총력을 기울여야함, 병원도 가야되고..

사실 펠리오식이 뭔가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게 아님 그냥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먹게 되어있음 내가 저염식을 한다고 소금을 싹 빼버린다거나 아예 쌀밥은 입에도 안 댄다거나 그러지 않음..그저 뭘 먹든 좋은 재료냐 아니냐 영양의 비율이 좋으냐, 이걸 따지는 거.

몸의 대사기능을 올려서 살도 빼고 건강해지고 싶다면 어쩔 수가 없음..집에서 자기가 해먹는 습관을 들일 수밖에 없고 되도록 밖의 음식을 먹는 횟수를 줄여야 해 밖에서 먹는 경우에는 과도한 밀가루&설탕 치팅 하지말고 화학조미료를 안 쓰고 좋은 재료를 쓰는 식당에서 먹기.

11. 양은 어느 정도로 먹나?

양 안 따짐 크게 신경 안 쓰고 먹음. 근데 난 원래도 소식하는 편임 많이 못 먹어 하루 두 끼먹고 내 글 문학관서 검색하면 먹은 음식들 많이 나옴ㅋㅋㅋ

12. 아침으로는 뭘 먹나?

난 아침보다 보통 아점을 먹엉 그리고 알아둘게, 오트밀을 비롯한 씨앗으로 된 곡물은 무엇이든지 독성이 있어.특히 통곡물이면 더욱 더 있어 그 껍질에. 영양소도 많지만 독도 많이 들어있지 그래서 오트밀을 먹으려면 퀘이커같이 가공식품은 노노고...(가공식품은 거기 뒤에 보면 성분 자체가 다이어트를 위한 성분이 아님 건강식을 표방하지만 첨가물이 이빠이 들어가이씀) 유기농 오트밀을 구해 독성 제거하는 방식을 이용해서 먹어야 할거야 유우럽 애들이 밀과 귀리를 안전하게 먹으려고 한 방식이 진빠져...시간도 많이 들고..펠리오식으로 빵 만드는 거 보면 무슨 짓인가 싶을거야. 개인이 하기는 힘든 짓임 ㅠ그래서 그냥 편하게 곡물을 먹고 싶으면 찾아먹기 쉬운 유기농쌀을 먹음..ㅋㅋㅋ동북아쌀이 혈당이 올라가서 싫다면 동남아쌀도 괜춘.

13. 소금은 얼마나 쓰는가?
맛 낼만큼 씀. 소태처럼 짜게 먹지도 않지만 일부러 싱겁게 먹지도 않음. 소금은 죄가 없음. 소금보다 나쁜 건 설탕임. 그러나 천연 소금으로 씀. 소금 외의 조미료, 시즈닝도 유기농재료+첨가물 없는 것들은 자유롭게 쓰는 편임.

14. 대사관련글 2탄 언제쓰냐?
대딩이라 팀플과 과제와 퀴즈로 폭풍같은 5월을 보내니 다음주 시험임 시험 끝나면 쓸게..ㅠㅠㅋㅋㅋ

15. 치즈는 먹냐 먹으면 뭔 치즈 먹냐?
치즈 좋아하지만 거의 안 먹음. 유제품은 버터(에쉬레-나무단지가 바로 된 압축형보다 쫌 더 맛있음) 외에는 잘 섭취 안 함. 치즈를 먹는다면 자연방사 목초사육된 소의 젖으로 만든 하드치즈류를 먹는게 안전하고 좋을 듯...그리고 소화기관에 이상 없다면 어쩌다 시판 치즈 한 두 장 먹는게 문제가 되진 않지. 맨날 맨날 주식으로 먹는게 문제가 됨. 그리고 치즈 뿐 아니라 맨날 주식으로 먹는 거 아니고 어쩌다 먹는 거면 과자든 초콜렛이든 뭐든지 그렇게 문제가 되진 않아. 그러나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당장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치즈는 먹지 않는 걸 권장하겠음. 치즈를 먹지 않는 걸 권장하는 이유는 16번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봄. 먹을 수 있는 치즈도 말해줄게.

16. 똑같은 유제품인데 왜 버터는 먹고 치즈는 안 먹나? (이거 다시 씀)
최근 유제품도 굉장한 누명을 쓰고 있는데 유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유제품의 공정의 문제임. 중요한 이야기라 그냥 다시 쓸게. 치즈 물어본 언니는 꼭 봤으면 좋겠어. 이하는 치즈 뿐 아니라 우유, 버터, 치즈 유제품 전체임.

우선 유제품에 대해 얘기하려면 유당불내증과 카제인 알러지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이걸 먼저 얘기할게. 대부분의 아시안들은 유당불내증이 있고 지연성 검사를 하면 카제인 알러지 수치도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음. 유당불내증이야 워낙 유명하니 패스하고 카제인 설명을 해볼게. 카제인은 우유 속 주요 단백질임. 이 카제인은 히스타민 반응처럼 마약반응이 있어 중독성도 있고 장벽을 훼손시킴. 따라서 먹었을 때 반드시 분해되어야 하는 물질임.

유제품이 누명을 얻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손가락질 받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어.

1) 소가 초지방목한 소가 아니고 GMO 곡물 사료를 먹은 소로 만든 제품임
이런 소는 그냥 패스임. 우유든 버터든 치즈든. 왜냐면 그 어떤 영양소도 없으며 GMO 사료의 독성 때문에 그 소도 독성이 강함. 이거는 내가 나중에 문학관에 지방과 오메가6 파트로 따로 글을 써 볼거야.

2) 초지방목한 소긴 한데 우유가 살균 우유임
살균 우유는 아무리 초지방목한 소래도 소화를 힘들게 만드는 우유임. 유제품의 문제는 유당불내증과 카제인 알러지인데, 나도 유당불내증이 있지만 비살균 우유 먹은 경우는 소화에 문제가 없음. 즉, 유당불내증이 아니라 살균우유의 유당불내증이 있다고 보는게 맞지. (유당불내증이 있다는 사람들 중 비살균우유를 먹은 경우는 80% 이상 소화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도 있음) 그럼 왜 살균하면 소화가 힘들어질까? 살균 우유는 그 공정에서 영양소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모든 유익균을 사멸시키고 영양소의 형태를 비활성화시키거나 변형시키기 때문. 우유 유단백질과 유청단백질이 살균 과정에서 열에 의해 형태가 변형됨. 그래서 우리 몸에서 살균 우유를 먹으면 이 안의 단백질을 존나게 위험한 단백질이라 인식, 매우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킴. 카제인 알러지 역시 우유에 있는 자연 효소들이 카제인에 달라붙어 분해해서 소화를 시켜주는데 살균 공정 후 이러한 유익균들이 다 죽었기 때문에 카제인만 남고 이는 장만 훼손시킬 뿐임.

그러므로 살균 우유는 물론 그 우유로 만든 요거트, 치즈 역시 먹어봐야 알러지 반응만 일어날 확률이 높음. 국내에 비살균우유를 유통할 수 없으므로 비살균 우유, 비살균 우유 요거트는 아예 판매조차 안 됨(유럽은 유통함). 비살균치즈만 몇 년 전 유통 허가됨.

그런데 버터의 경우는 쪼끔 이 경우에서 벗어나는데, 기버터는 가열을 통해 카제인을 제거했으므로 괜찮고 그냥 버터도 카제인이 별로 없기 때문에 먹어도 무방한 식품임. 거기다 버터는 느끼하니까 먹어봐야 한 두 조각이고. 그래도 아무 버터가 아니라 에쉬레 이즈니 앵커 버터 정도가 먹어서 안전한 버터임.

이렇게 이건 먹어도 되냐 이건 먹으면 안 되냐는 그 근거를 찾기 위해 정말 이것저것 찾아봐야하는 일임. 영양소라는 건 그 자체로 있다고 몸에서 활성화가 되는 것이 아니거든. (그래서 따로 유청단백질을 찾아 먹는 것도 효과는 없음)

치즈를 비롯해 유제품은 나쁘다고 할 수 없음. 1) 2)번과 같은 이유로 우리 몸에서 받지 않는 음식이 되어버렸을 뿐. 초지방목한 소의 비살균우유로,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은 유제품은 먹어도 문제가 없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비살균우유 위험해서 살균해서 먹으라고 함. 비살균우유는 유통이 안 돼. 그러므로 한국에선 제 아무리 초지방목이다, 이 우유는 유기농이다 그래도 먹지마. 하지만 비살균치즈는 다행히(?) 최근 유통이 허가되었어. 국산치즈 말고 수입치즈(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그라나 파다노 등)를 사먹고 유럽가면 비살균우유로 만든 유제품 먹어. 특히 다른 나라들보다 스위스산 소들이 좋다고 함(개비쌈).

17. 유기농꿀 먹는가?
응 먹지. 생꿀(raw honey)로 먹어. 해외직구로 사면 종류 꽤 있음. 다만 맨날 펑펑 퍼먹지는 않음. 정제 설탕 대체로 쓰고(마스코바도 설탕을 쓸 때도 있음) 있어. 체중감량할 때는 안 먹었음. 정제 설탕도 안 먹지만 설탕 대체 감미료(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도 안 먹음.

18. 같은 베요타끼리 가격차이가 왜 나는가?
물어본 공구에 있는 베요타는 순종 100% 이베리코 베요타임. 한우등급처럼 베요타도 50% 75% 100%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가격 차이가 나는 것.

19. 피넛버터 2스푼은 어떤가?
피넛이 유기농피넛, 버터도 초지방목, 특별한 첨가물 없는 피넛버터라면 괜찮지. 그러나 매일매일 꾸준히 먹을 필요는 없어..식물엔 여러 독성이 있으니깐. 적당히 배가 찰 정도만 먹어주고 건강에 무조건 좋고 무조건 나쁜 것은 없음!

20. 계란후라이는 무슨 기름으로?
나는 보통 기버터를 쓰는데 사실 가정에서 요리하는 거면 그냥 엑버올리브유도 괜찮아.

21. 비살균우유를 못 구한다면 베이킹할 때 어떤 우유를 쓰는가?
난 베이킹은 전혀 몰라. ㅠㅠ 카레에는 우유 대신 코코넛밀크를 쓰는데..베이킹에 쓰기엔 향 때문에 좀 별로일 듯. 다만 확실한 것은 뭔가 안 좋다고 대체를 쓰는 것은 다른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것. 아몬드 또한 독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옥살산) 이걸 우유로 만드는 것이 과연 건강에 좋을까? 하는 의문이 있음. 안 좋을 거 같음. 이런 상황에서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써야만 한다면 품질 좋은 우유를 쓰는게 맛에도 좋지 않을까함…

22. 동치미 레시피

문학관에 유료글로 업뎃함!!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8252

23. 코코넛오일은 언제 넣는가?
밥 할 때. 밥물 맞추고 코코넛 오일 넣고 휘휘 저어 섞어줌. 기온이 낮아 코코넛오일이 굳어있으면 렌지에 데워 녹여서 액상으로 만든 뒤 넣음.

24. 심플릭 오가닉 거치대는 어디꺼?
거치대 안 샀어..ㅎㅎㅎㅎㅎㅎ

25. 왜 살이 더디게 빠지나
더디게 빠진다는게 키로수가 줄어드는게 느리다는 거야? 나는 많이 빠졌을 때는 43.8까지 빠지다가 지금은 45인데, 보는 사람마다 예전보다 더 살빠졌다고 그래. 그리고 확실히 더 빠졌어.

탄수를 너무나 적게 먹으면 당연히 살이 잘 안 빠져. 왜냐면 탄수는 불씨니까. 불씨가 너무 클 필요도 없지만 태울 불씨가 꺼지면 대사가 안 돌아가지. 난 탄수도 하루에 50-100g은 먹으려고해. 밥이 싫다면 다른 탄수를 먹어도 돼지. 밥이 간편하지만 나도 평일에는 밥보다는 다른 탄수를 먹을려고 해. 왜냠 내 생각에 100년 전만해도 평범한 사람이 삼시세끼 밥을 먹을 수는 없었을 거 같거든.

살이 더디게 빠지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어. 야근을 너무 하거나, 생리를 한다거나, 아파서 약을 복용중이었다거나 등등. 그리고 살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훅훅훅 일주일에 1키로씩 한 달 4키로씩 막막 빨리 빠지면 몸이 놀라. 몸은 항상성이 있어서 다시 돌아가려고 하거든.

살 빠지는 속도는 토익 700이 900이 되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른 것과 같아. 내 경우는 3.6.9 식인 거 같아. 3달 뒤 달라지고 6달 뒤 달라지더라구. 지금 펠리오한지 딱 6달 짼데. 몸무게는 거의 그대론데 신체 사이즈는 거의 1인치씩 줄었어. 사실 내 식단이 몸무게가 팍팍 줄지는 않아. 근데 염증과 붓기는 확실히 잘 빠져. 몸무게보다 입는 옷 중에 안 들어가던 옷이 맞는지 확인해보는게 젤 정확해.

26. 전래식이나 카니보어에 대한 생각
그 쪽은 생각을 안 해봤어…전래식이랑 카니보어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만성 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함.

27. 탄수화물의 양
순탄수양 아니고 음식의 양임. 요즘은 100g 이상 먹음. 대부분 밥으로 채움. 고구마나 단호박은 단 것이 땡길 때 먹엉

28. 크림치즈 먹어도 되나요&탄수화물의 양
크림치즈 먹어도 돼지 먹는다구 죽는 독약이 아니니깐..다만 살을 빼겠다고 생각하면 굳이 챙겨 먹을 필요는 없어. 먹어도 소량 먹고 조절하면 빠지겠지만 안 먹으면 더 잘 빠짐..ㅎㅎ

밥 양은 내가 일부러 저울로 재서 먹지 않아 100구람 먹음 살 빠지고 130그람 먹으면 살찌고 그치 않자나 마구잡이로 하는 폭식만 피하면 되는거야 ㅎㅎ 햇반 반 공기 양이 200g의 반으로 100g이니까 밥은 끼니에 그 정도 양을 먹고 있어 식단에 고기나 해산물 안 넣어 먹을 때는 더 많이 먹고있어ㅎㅎ

29.
점심 단백질 22-24g: 고기로 100-120g 사이, 배고프면 150도 먹음.
저녁 단백질 20-22g: 해산물+계란으로 함. 대충 팻시크릿에 내가 먹을 해산물 검색해서 입력하면 얼만지 알게 돼 ㅋㅋ 계란은 1개에 5.5-6g 정도야
내가 항상 정확하게 계량해서 먹는 건 아니야 먹다보면 자기 양도 찾게 되어있음. 요지는 단백질이니까 많이 먹어도 된다는게 아니라는 것뿐ㅋㅋ

30. 이베리코가 너무 기름지고 냄새가 난다
이베리코는 돼지 품종이지 돼지고기 부위가 아니라서 다른 돼지고기에 비해 더 기름진 건 아냐. 기름진 건 삼겹살이 와따지..ㅋㅋ이것도 그래서 부위별로 달라. 살치살(프레사), 플루마 이런 부위는 확실히 기름이 적은 부위고, 항정살, 꽃삼겹, 눈꽃살 이 부위는 기름이 많아. 황제살은 적당한 균형이고. 냄새라는게 잡내인지 육향인지 모르겠는데…잡내는 유통, 보관, 부위별로 나는 경우가 있으니 안 먹거나 굳이 먹는다면 제거하는 방법을 쓰면 되고, 육향이 싫다면..이거는 통증을 느끼는 정도, 상처치유력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내가 뭐라 할 수가 없어..곡물육 먹인 고기도 사실 육향은 다 있거든. 이게 부위별로 강하냐 약하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육향이 없는 고기는 없어..그리구 우리나라에 육향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투뿔한우 비싸서 맛있다 믿는 거지 각자 서로 얘기하다보면 나는 한우 씹으면 똥냄새 나고 그냥 삼겹살이 최고드라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거든ㅋㅋ나한테서 육향이 강하게 느껴진 부위는 악어살이랑 갈매기살이었던 거 같아 갈매기살은 그래서 그냥 국산 돼지고기로도 잘 안 먹어 ㅎㅎ 먹으면 내가 선호하는 부위가 있고 별로 선호하지 않는 부위가 있어 같은 고기라도 ㅎㅎ딱히 이베리코랑 다른 돼지고기가 심히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아 ㅎㅎ 그리고 육향 자체가 싫은데 싫어하는 고기를 먹을 필요도 없어 ㅎㅎ

31. 고기 시즈닝
올리브유 바르고 로즈마리 뿌리고 이탈리아시즈닝, 파프리카파우더, 바질, 오레가노 등을 뿌린 담에 구워 먹었는데 요즘은 한식을 먹고 있어서 스테이크를 안 먹은지 넘 오래됐어 ㅎㅎ

32. 육수용 다시마
한살림에서 파는거 샀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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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길 바라!
너무 미녑니다,,,
my******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미녑니다 22222
R2**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한테 돈 줄라고 이드 머니 충전했다~
잘 읽을겡
po**********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오오 언니 너무 미녀...아니 선녑니다

내가 진짜 힘안들이고 수월하게 20키로이상 감량한적이있는데 그게 언니식단이랑 비슷하네. 뭘 모르고 걍 손가는대로 좋아보이는거 먹은거였는디 ㅋㅋㅋㅋㅋ
탄수에대한 쓸데없는 갈망을 원천차단하기위해 쌀밥등도 적당히 같이먹은것도 비슷
플라스 영양제 신경써서 챙겨먹었었는데 탈모는 커녕 빠졌던 머리도 돌아오더라구 잔머리 슝슝나서 머리숱 좀 증가함.
많이 먹을래야 많이먹을수가없고 배부르면 숟가락 놔진다는 말도 동의. 치명적인 단점이 매끼니 저렇게 해먹는게 은근 귀찮다는거였는데ㅋㅋㅋㅌㅌ언니는 부지런해서 유지 잘할듯
sa*****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식비 한달에 얼마들어?
JOJOBA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미녑니다 44444444
언니 도움 많이 받고있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만수무강하길 기원합니다 ㅋㅋ
cl******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미녀언니 고마워
건강식에 항상 관심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언니 식단 따라해봐야겠다!!!
ou*****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뇌가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 된다는데 언니가 느끼기엔 어때?
마루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글 보고 나도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ai*****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미녑니다,,,
먹는거 좋아하고 의지박약이지만 가능한것부터 조금씩 따라해봐야겠다
사랑해엉니
kk**** 2021-04-13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미녑니다,,, 조오기 다방에서 코오피라도 한잔~
ha***** 2021-04-14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의 지식도 넘 미녑니다 감사감사
콩 두부에 대한 설명이 아주 도움이 되었음다!
건강한 고기 사먹어야겠어
나비야~ 2021-04-14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고마와!돈줬엉 ㅋㅋ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해
do****** 2021-04-16
답글쓴이 돈주기   
미녀언니 콩 관련 상세답변 고마워 나도 유전자 gmo 관련해서는 걱정되서 비싸더라도 국산으로 먹으려고 노력해 국산콩은 유전자 변형 안하지안았을까싶어서
me******* 2021-04-16
답글쓴이 돈주기   
얼굴가려도 뿜어져나오는 미녑니다222 얼굴작고 몸매가원체좋다 고마워 나도해볼게
역시이쁜사람들은 존나부지런함.예외가없다
dm 2021-04-19
답글쓴이 돈주기   
패완몸을 보여주는 니트와 바지 정ㄷ보다..
언니 므쪄 ♡
su********** 2021-04-20
답글쓴이 돈주기   
와우 펠리오 ㅅㅣㄱ단
도움되는 글
br****** 2021-04-2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그래서 하루에 먹는양은 엎마나되?
고구마/ 소고기 기준으로 한다면?
me******** 2021-05-11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아침식사로는 뭐 먹어? 아침에 오트밀 먹는데, 펠리오 식단 따라해보려고 하는데 아침도 저렇게 드시나요???
mi**** 2021-05-11
답글쓴이 돈주기   
나 언니 따라서 저탄고지하다가 16:8 지키면서
재료의 80-90퍼는 좋은 재료 사서 쓰구
고기가 여의치 않을땐 식물성기름으로 맞춰서 쓰는뎁
몸이 너무 가뿐하고 좋아 감량도 어느정도 되었구
카레만들어먹었는데 최곱니다 ㅠㅠㅠ 식단 많이 올려죠
ga*** 2021-05-22
답글쓴이 돈주기   
똑띠쓰
su 2021-05-22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소금같은건 얼만큼 써??ㅎㅎ
개죽이 2021-05-29
답글쓴이 돈주기   
ㅅㅋㄹ
be******* 2021-06-01
답글쓴이 돈주기   
나 언니 대사 관련 1탄 샀는데
2탄 언제 나와??
pe********* 2021-06-02
답글쓴이 돈주기   
끌올 내일 다시 읽기 내일 돈줄것..
sj**** 2021-06-02
답글쓴이 돈주기   
치즈 답변ㄱㅅㄱㅅ!! 근데 버터는 먹고 치즈 안먹는건 왜그래? 똑같은 유제품이자나
st 2021-06-02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야 질문 답변해줘서 고마워 지난번에 확인하고 돈줬떠>< ㅎㅎ
나는 사람만나는걸 너무좋아해서 일단 집에서먹는것만 언니따라서먹고있는데 그것만으로 속도편하고 좀 가벼워!
혹시 유기농 꿀같은건 먹어 언니????
개죽이 2021-06-04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펠리오식단
a-***** 2021-06-10
답글쓴이 돈주기   
헤헤 이쁜 언니가 콩하고 우유먹지말라하니까 조타
le**** 2021-06-17
답글쓴이 돈주기   
공부하고 습득한거 공유 너무 감사! 나도 컨텐츠 구매했떠
MO 2021-06-17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문학관에 글 항상 기다리고 있다!
혹시 동치미도 레시피 있을까? 궁금해~
ty***** 2021-07-11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달러드림.
Scarlett 2021-07-2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밥 지을때 코코넛 오일 말인데 생쌀을 밥솥에다 넣고 밥을 하는 과정에서 넣는거야 아니면 밥이 다 된 후에 뒤적거릴때 넣는거야?
wj****** 2021-08-17
답글쓴이 돈주기   
ㅆㄴ야 심플리 올가닉 향신료 스탠드?거치대?는
어디꺼야? 향신료 세트 사고픈데 거치대도 같이 사려구
lu**** 2021-08-17
답글쓴이 돈주기   
ㄱㅆ 답변 달았어 ㅎㅎ
Toffl 2021-08-17
답글쓴이 돈주기   
ㄴ어?향신료 스테인리스 거차대 본 것 같은데ㅋ
아니구나?ㅋㅋㅋㅋ
lu**** 2021-08-17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나 질문있어!
일주일동안 내가 먹는 탄수화물을 다 모아봤거든. 쌀의 경우 일주일동안 먹는게, 밥 한공기 수준이야.
고구마나 단호박도 먹긴하는데 별로 안 먹어.

근데 살 빠지는 속도가 좀 더디거든...? 너무 탄수를 안먹어도 안좋은걸까?
회사원인데. 쌀밥먹고 앉아서 일하는 그 느낌을 싫어해서.......
Scarlett 2021-08-20
답글쓴이 돈주기   
ㄲㅇ
**** 2021-08-2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요♡
Berebere36 2021-10-18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왤케 이쁩니까

코디도 업로드 바래요 넘 기다리고 이씀
su****** 2021-10-18
답글쓴이 돈주기   
와 언니 글 보면서 관심 가진거같은데 나 진짜 감량 마니함 근데 그게 의도한게 아니라 그냥 좋은거 먹으면서 그런거라는게… 다시 이글 보니 언니 진짜 잘 정리해놨네
이게 펠리오식인거야? 언니 전래식이나 카니보어는 어떻게 생각해
bl***** 2021-11-08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탄스화물 50그램~ 100그램먹는다는게 음식의 양이야 아님 순탄수화물 양이야~?
음식의 양이면 너무 적다 ㅠ
in****** 2022-01-08
답글쓴이 돈주기   
미녀언니 식단 따라잡고 싶다
공부 많이한 것 같아
이번년도부터 나도 도전
돈 드림!
ka****** 2022-01-08
답글쓴이 돈주기   
대단하다
대학생이라니
불량주부는 울고갑니다
ky*** 2022-02-15
답글쓴이 돈주기   
ㄴ 일반우유와 맛 똑같음
yui198 2022-05-24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질문 있어요
크림치즈는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탄수화물 양 말인데 (질문 27번)
그럼 햇반으로 치면 하나가 200그램 정도 되니까
햇반 반공기 쯤을 탄수화물 100g으로 쳐서
반공기정도씩 먹는다는거 맞나요
hy**** 2022-06-24
답글쓴이 돈주기   
덕분에 올리브유 사서 잘 먹고 있어!!
th***** 2022-12-0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문학관애서도 물어봤는데 단백질 24g을 먹는다고 되어있어서 구럼 고기양을 대충 얼마나 먹는거야??
ve**** 2023-02-06
답글쓴이 돈주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ashin1210&logNo=221561452715&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BB%25AC%25EB%25A6%25AC%2B%25EB%25AA%25A9%25EC%25B4%2588%2B%25EC%2586%258C%25EA%25B3%25A0%25EA%25B8%25B0

고기 고르는 법 나옴
en***** 2023-02-14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나도 들깨 먹으려고 샀는데 언니는 가루로 먹는거같아서! 매번 갈아서 먹어? 뭘로 갈아서 먹어? 그리고 보관은? 일단 냉동실에 넣어뒀긴 했는데


언니 문학관글에 올려주신거 봤어요!! 감사합니당ㅎㅎ
hy**** 2023-02-22
답글쓴이 돈주기   
이베리코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기름지고 냄새도 나는 것 같아서 안맞나 싶어서. 원래 처음에 이런 거야?
pa********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10번에 샐러드 얘기했는데
샐러드는 안전하지 않아
생채소 자체가 몸에 그닥이고 (복부팽만 등)
익히지 않아 세균 감염 위험이 큼

성분도 중요하지만 외식의 경우 세균을 더 신경 쓰는 쪽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게 맞다고 봄
외식은 무조건 익혀서 나오는 게 가장 안전
5u***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순탄수를 측정해야하는거아냐? 쌀밥 100g이면 순탄수 얼마 안되는데...
ds*****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5u 언니 나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거든. 생채소는 위험하다고.

근데 먹어서 괜찮으면 먹어도 되고 안 괜찮으면 먹지 않는 거. 먹는 것에 그거 이상으로 나아가서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봐

생채소를 제한하는 경우는 감염의 위험을 줄여야하는 대상이지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이런 기준을 세우는 건 나는 좀 그래. 세균 감염은 당연히 모두에게 위험한 거지만 임산부 노약자 항암치료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 진짜 감염에 저항할 능력이 저하된 이런 사람들 아니라면 굳이 생채소를 감염의 위험때문에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봐 멸균식 먹고 사는거 아니잖아..내가 소화력이 현재 안 좋다면 익혀먹는게 좋고 소화력이 좋아져서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면 먹어도 돼 먹을 수 있는게 많고 잘 먹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니까 ㅎㅎ
Toffl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ds 순탄수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무시할 것도 아니지만) 내 몸에 지금 필요한 양은 계속 다를 수밖에 없어 난 옛날엔 밥 100g 재면서 먹었지만 지금은 훨씬 훨씬 더 많이 먹어 ㅎㅎ 그냥 이만큼 먹음 되겠네? 하고 퍼서 먹지 ㅋㅋ

그래서 다이어트 얘기하면 참 이런 수치에 대한 것들에 할 말이 많고 문학관에 유료글로 하나 올려두긴 했어. 유료라서 여기다 올릴 수는 없네 ㅎㅎ 다만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물어보면 대답을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모두에게 적용할 제너럴한 가이드라인은 절대 될 수 없고, 나조차도 매번 다르다는거..ㅋㅋ
Toffl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ㄴㄴ 샐러드 무조건 먹지 마 이게 아니라
안전한 거로 샐러드를 말하길래 안전한 음식까진 아니라고 말한 거야
다른 더 안전한 음식들 있는데 샐러드를 안전하다고 권할 필욘 없으니 말한 거
나도 평소 멸균식으로까진 안 먹고 못 먹음
5u***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ㄴ그래 ㅎㅎ 언니가 말하는 것도 맞아ㅎㅎ다시 읽어보니 물어본 말에 대해 대답한거라 맥락상 샐러드 먹으라고 권하는 그런 의미는 아닌데, 보는 사람은 샐러드는 안전한 식품이니까 먹어도 된다고 권하는 걸로 보일 수 있네. 전문가도 권위자도 아니라 내가 하는 말이 다 옳지도 않고 내 생각도 시간이 지나니 변하는게 있거든. 좀 더 신중하게 얘기해보도록 할게.
Toffl 2023-06-27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고기 시즈닝 어떻게 해먹어?
ys**** 2023-07-03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육수용 다시마는 어디서 사?
Da*** 2023-07-17
답글쓴이 돈주기   
ㅎㅎㅎ언니 답글 고마워
마늘 가진게 너무 많아서 안먹기좀그런데
흑마늘처럼 발효시켜서 먹는건 어떻게생각해?
Da*** 2023-07-18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미녀..
mo***** 2023-10-04
답글쓴이 돈주기   
기버터는 어디꺼 쓰나요~?
yu***** 2023-10-15
답글쓴이 돈주기   
업데이트 한번 해주세여~~~~
너무 좋아여 펠리오식
ko***** 2023-11-09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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