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드 번외: 섹스 미루는 법

섹스 해주지 않고 관계에 더 미친듯 매달리게 하는 법

“월간이드 번외”는 기존 월간이드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한 엑스트라 에디션입니다. 기존 월간이드에 다뤘던 문학, 미술, 인물, 역사, 과학, 심리, 생존팁 등의 주제가 순서와 상관없이 (무작위) 이어질 예정입니다.“월간이드 번외” 이번 편은 “섹스 미

Brody’s files #40 (3)

주은은 트리시가 좋았다. 트리시라면 정말로 결혼해서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주은은 트리시의 숙제를 도와 주고 있었다.통계와 확률 과목이었다. 트리시는 독립 이벤트 independent events 문제 풀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2030년 12월 25일에 비 오는 거랑 2032년 12월 25일에 비 오는 게 어째서 서

Brody’s files #39 (2)

캐런을 향한 욕구가 절박한 지경에 달했을 때 캐런은 떠났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모리스는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어린 시절 모리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 모리스의 세상엔 캐런만 있었다. 부모님도, 가정부도, 친구들도, 이웃들도, 그들에겐 캐런 뿐이었다. 세상 모든 관심과 사랑은 캐런을 위한 것이었다. 모리스는 없었다. 눈부시게 빛나는 여동생

Brody’s files #38 (4)

앰버는 주은이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자기 이야기에 이렇게 무관심인 사람은 처음 봤다.

주은은 아버지 병원 시체 안치실을 청소하고 있었다. 시체 안치실은 주은이 아버지 병원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이었다. 비밀이 많은 곳이었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절대로 아버지를 배신하지 않을 사람들만 들어 올 수 있었다. 시체의 냄새는 주은이 처음 기억하는 냄새였다

네임밸류에 목매지 마라. 그거 명품같은 거다. (17)

개고생해서 들어간 금융공기업. 현타 와서 쓰는 이야기

이제 먹고 살만한 인간의 지겨운 이야기나는 한국에서 아주 평범하고도 지겨운 정통 코스(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를 밟아온, 대단할 것 없는 30대 중후반의 미혼 흙수저녀다. 어릴 적부터 어떤 분야에서 탑을 찍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흔히들 이를

(무료글)미국 회사에서 5년동안 세번 승진한 여자의 직장생활 꿀팁 - 일잘러 이미지 메이킹 (54)

미국 대기업에서 5년동안 세번 승진한 여자의 승진 팁. 한국인이라고는 나밖에 없음. 영어 완벽하지 않음. 해외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워낙 날고 기는 분들이 많아서 커리어 얘기를 쓰기도 좀 부끄럽지만 나름대로 규모가 꽤 큰 미국회사에서 4년 반 동안 세번 승진을 한 팁을 풀어보려고 한다.우리 팀에 외국인은 나 한명이고 영어도 난 완벽하지 않다. 그렇지만 내가 사회초년생때 이런 것들을 좀 더

Brody’s files #37 (4)

트리시는 스티븐슨의 고삐를 쥐고 있는 주은을 보았다. 두 마리의 생명이 서로 다른 표정으로 위로해주고 있었다.

…나랑 마지막으로 달렸던 말이 스티브였어. 유명 경주마의 자식이었지.맥기는 술에 취해 있었다. 그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벌개지는 사람인데 워낙 얼굴이 검은빛이라 얼굴색이 더 검게 된 느낌이었다.바비큐 파티 날이었다. 리즈 집안의 모두가 모여 야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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