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dy’s files #53 (3)

너 재미있잖아. 웃기잖아. 아직 삐삐만 들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남자들 앞에서 쫄지 않는 것도 웃기고.

주은은 베넷 교수가 준 유전학 개론서를 읽고 있었다. 책에는 파란 눈 돌연변이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전세계 인구 10%를 차지하는 파란 눈의 인간들은 단 한명의 조상을 공유한다. 약 1만년 전 지금의 동유럽 어딘가에서 태어난 이 단 한

Brody’s files #52 (3)

정성주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여기서 우리와 함께 일했던 놈이야. 장원보. 몰라? 너를 이렇게 만들었어. 너는 무슨 조건에서 발동되지?장원보는 영양사였다. 그의 원래 꿈은 의사였다. 하지만 그는 의대에 진학할 정도의 학업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의 집도 의대 학비를 지원해 줄 여유가 없었다. 영양

여자들과 주고 받는 소소한 친절은 복이 되어 돌아 온다 (57)

여틀딱의 지혜 1편

살면서 나는 이런 경험을 너무 많이 했다. 상대방이 아주 썩어빠진 범죄자급 나쁜 년만 아니면, 어지간한 여자에게는 그냥 내가 먼저 친절해도 된다는 거다. 친절과 부드러운 미소가 쌓이고 쌓이면 이상하게도 그것은 꼭 크고 작은 행복으로 돌아왔다.

Brody’s files #51 (3)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진화를 일으키는 최소 단위”라고 이야기합니다.

베넷 교수의 면역학 마지막 시간은 진화에 관한 이야기였다.…면역학을 공부하면 인간 종의 면역 체계가 다른 동물과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됩니다. 흔히 하는 착각이 인간의 면역력이 다른 동물들보다 떨어진다는 것인데 실은 그 반대입니다. 바퀴벌레나 박쥐 같은 케이스

Brody’s files #50 (6)

“절박에 달한 호기심”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정성주를 가장 위험한 과학자인 동시에 가장 유능한 구원자로 만든 거라고.

오라일리 교수는 붓글씨 클래스를 다닌다. 감정 기복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는데 정말 그런지는 아직 모르겠다고.…마음의 평온. Zen moment라고 하죠. 그걸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서예랍니다.오라일리 교수는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

K개념녀라이팅 / 잘못된 상식을 파헤치자 (1편) (14)

애매하게 맞는듯 하면서 안맞는 애들 조지기

K한녀로 살다보면애매하게 맞는듯 하면서 안맞는, 이상하고도 요상한 야리꾸리한 글들이 많다. 내 기준으로 조져보겠다.여성 권리보장을 위한 글임. (약간 은은한 열받음을 곁들인)1. 왕대접 해주면 여왕대접 받는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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