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어쩌다 인사동 (3)
평일에 머리비우고 설렁설렁...전시회도 구경
부처님을 그린 작품, 직접 보는 게 더 좋다는 말에 겸사겸사 인사동으로...평일이라 사람 부대끼지 않아 좋더군.설렁설렁 조계사도 들리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스벅 코코말차가 단종된다해도 (6)
두렵지 않다야매 ㅋㅋ
시골집 고양이 (13)
길 고양이들만 보다가 자유롭게 사는 냥이들을 보니....찍어왔어요
ma/아 얘들은 길냥이가 아니라 시골집에 사는 녀석들임.지금 막 찍어왔삼. 따끈따끈소장 민망하게 왜 그래, 히히 암튼 고마워
갱얼쥐 사진 물놀이 하러갔을때 (3)
구명쪼끼 입은거 귀엽지? ㅋㅋㅋㅋㅋㅋ근데 물에 들어가기 싫어해서 수영 못시킴자꾸 나오더라 돈 아까비 ㅋㅋㅋ마지막은 서울숲에서 찍은거같아
이건 아닌데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것 (30)
이십대땐 시간을 어찌해야좋을지 몰랐다더 나은 삶, 행복한 삶같은건 마냥 남의 이야기같았고나한테 시간이 왜 이렇게 많이 주어져있는지 이해할수 없었다몰입할 거리를 매일 매순간 찾아다녔다가장 행복한 건 아무 생각없이 단순반복 게임을 할때, 재밌는 미드를 밤새 보고 기절해서
자의식 과잉과 자아 해체 그리고 명상(Neuropsychopharmacology 논문기반) (7)
휴버맨 센세가 추천해준 논문을 통해 알아보는 자아해체 뇌기전과 명상
언니들 안녕.휴버맨 광인이야.오늘은 휴버맨 센세가 우울증 관련 팟캐스트에서 인용한 논문을 가지고뇌의 시스템을 알아보고,자의식 과잉에 빠진 우리 뇌를 어떻게 하면 약 없이 ‘잠시 꺼줄 수 있을까’그 방향을 한번 정리해볼 거야.[알아두기]참고논문 :
고양의 초겨울 (7)
비염 고양각티슈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서양 쌍화탕이거덩마니 못 입은 여름 옷이 눈에 밟힌다패딩 세탁립스틱이 왜 묻어있지?유행지난 가방이랑 특이해서 못입지만 좋아하는 옷 버릴지 말지 고민이 되.
닮은 얼굴들 (45)
인종과 성별을 뛰어넘어보자
대표이미지는 하라구랑 아무로 나미에.쟤네는 자타공인 닮았다고 인정하는 인물이고아래는아무리 봐도 내 눈엔 닮았는데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어서정리해봤음대만 여배우 서기.나는 이런 개성있는 얼
냉면 (10)
여러분 안녕하세요?A형 독감에 걸렸었다.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병원에 뛰어가서 검사 받았더니 양성 ㅅㅂ타미플루를 수액으로 맞고 약 처방받은 뒤 집에 와서계속 누워서 잤고, 의식이 있는 상태일 땐 조선중앙TV를 봤다. 북한 새끼들 그림 잘 그림 ㅇㅇ 모닥불을 보니 내 마음
god생 말고 good day (26)
열심히 말고 다정하게 내 하루를 지켜내는 연습
한국인들은 강박적으로 열심히 산다.국제 번호조차 8282인 나라답게 아주아주 열심히, 아주아주 소모적으로 온 몸을 불태워 열정적으로 산다.빨리빨리 나이에 맞는 목적지에 다다라야 하는 우리네 인생에서 ‘평온함’이란 ‘게으름’과 같다.&nb
신을 믿지는 않지만 (7)
순례길을 다녀왔다
걷기를 게을리하면 슬슬 마음에 때가 끼는 느낌이 든다한정없이 걷기 좋은 곳이 어딜까 생각하다 13키로 정도된다는 버그내순례길을 가보기로 했다버스에서 내리면 곧장 빵을 먹을 생각으로 봉투를 꺼내 손에 쥐고 있는데앉아있던 할매가
부정적, 냉소적으로 살아봤자 너에게 남는 것은 없다. (11)
기쁨연습으로 타고난 뇌의 부정적 편향을 극복하기
언니들 안녕.오늘은 도파민 이야기는 아니지만, 인생에 도움되는 소소한 내용을 가져왔어.오늘 이야기는 기쁨 연습이야.기쁨도 인간의 부정적인 사고 특성상 어느정도는 의도적으로 연습해야 한다고 하네.이건 그냥 '좋은 글', '명언'이 아니라 정말 연구로
김밥 장인이라고 불러주세요 (19)
초대리가 들어가서 사실은 초밥인가 김밥인가
김밥할때는 밥을 두컵 한다.바글바글 끌으면 불 중간으로 낮추고 10분 , 약한불로 10분, 뜸들이기 10분하면 맛있는 밥이 된다.계란 6개 풀었어.지단 말이는 약한불에 계란을 주름지게 해서 해야 도톰하고 맛있게 되더라일본 하얀
억울한 강아지 (5)
털찜
털찌면 뭔가 억울한 인상이 됨 ㅋㅋ내가 매일 모으는 나무들 다 어딨어?어젯밤에 왜 삶은 계란 혼자만 먹었어?
겨울와서 털찌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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